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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황금 돼지띠라며 한해를 시작했던 첫날이 오래전이지 않은거 같은데 2020년이 벌써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벌써부터 내년 계획을 세우시거나 각오를 다지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우리와 같은 직장인들에게 가장 중요하고! 꼭 알아 두어야 하는 건 바로 꿀맛 같은 휴식인 공휴일이죠. 공휴일이 언제인지 미리 파악해야 연차, 휴가를 적재적소에 사용해서 나만의 황금 연휴를 즐길 수 있는데요. 올해 공휴일은 주말과 겹치는 날이 적어서 연차를 이용해 연이어 쉴 수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다가올 2020년의 빨간 날은 어떻게 될지 한번 알아보아요.



 1~2월 (연초)


새해가 시작되는 연초, 1월부터 2월까지 알아볼게요. 다행히도 새해가 시작되는 1월 1일은 주말이 아닌 수요일이에요. 2020년 첫 공휴일, 시작부터 좋은데요! 하지만 아쉽게도 최장 휴일을 보낼 수 있는 설날은 25일 토요일입니다. 평일이었다면 3일을 쉴 수 있을 텐데 내년 설날은 2일밖에 쉬지 못하네요. 대신 연휴가 일요일과 맞물려 월요일인 27일이 대체휴일이 되었습니다. 반면 2월은 앞당겨진 설날로 공휴일도 없고 2월 29일까지 있는 윤년이기에 2배로 힘든 달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5월 (봄)


꽃이 피기 시작하는 봄에는 언제 공휴일이 있을까요? 먼저 3월부터 살펴볼게요. 3월하면 잊을 수 없는 3.1절은 일요일입니다. 공휴일이 주말이라 아쉬울 수 있지만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날인만큼 잊지 않고 기억하면 좋겠지요? 봄의 절정인 4월은 21대 국회의원 선거인 15일과 석가탄신일인 30일까지 총 2일간 공휴일이 있는데요. 모두 수요일과 목요일로 주말이 아닌 평일이기에 아껴뒀던 연차를 쓴다면 장기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봄의 마지막 달인 5월에는 대표적으로 어린이날이 있는데, 5일은 화요일 평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우리 성인들도 기쁜 마음으로 쉴 수 있겠네요! 또한 1일 근로자의 날도 있으니 하루 연차로 최장 6일까지 쉴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6~8월 (여름)


본격적인 휴가 시즌인 여름 공휴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6월에는 조국을 위해 싸우다 숨진 장병들과 순국 선열들의 충성을 기리기 위한 날인 현충일이 있지요. 6일 현충일이 비록 토요일이지만, 주말이라는 아쉬움은 뒤로 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날이 되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7월은 아쉽게도 공휴일이 없으므로 바로 8월을 알아보겠습니다. 8월은 15일 광복절이 있는데, 아런 이런~ 토요일입니다. 15일 광복절을 이용해 긴 여름휴가를 다녀오시는 분들이 많으셨을텐데 아쉽게 되었네요. 하지만 직장인 분들 모두 화이팅..! ㅜㅜ



 9~10월 (가을)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 대표적인 연휴로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있는 달이죠! 9월은 30일이 돼서야 공휴일이 있는데, 바로 추석이 10월 1일이기 때문이에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추석 연휴로 주말이 포함되지 않아 평일에 여유롭게 쉬는 날이 될 것 같네요. 하지만 하늘이 열리는 날인 개천절은 바로 추석 다음 날인 토요일입니다. 그렇지만 내년은 하늘이 제대로 열리지 않을 것 같다며 아쉬워하기는 금물이에요! 바로 다음 주인 9일, 한글날로 금요일에 배치가 되어서 토요일이었던 개천절을 한글날로 위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12월 (겨울)


본격적인 추위가 몰려오고 각종 연말 행사로 바쁜 겨울입니다. 11월은 언제나 그렇듯이 공휴일은 없을 예정인데요. 10월에 많이 쉬었으니 응축된 에너지로 11월은 잘 견딜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ㅜㅜ 2020년의 마지막 공휴일은 바로 12월 25일, 성탄절이 남았는데요. 성탄절은 다행히도 금요일로 아슬아슬하게 토요일을 피해갔네요. 산타 할아버지께서 금, 토, 일을 연달아 쉴 수 있는 선물을 주셨나 봅니다!


지금까지 2020년도 공휴일을 알아봤는데요, 괜히 기분만 우울해지신 건 아니겠죠? 내년은 4년에 한번씩 오는 윤년이라 1년이 365일이 아닌 366일이죠. 하지만 공휴일이 토요일과 겹치는 날이 많아 휴일은 올해보다 이틀이 적다고 합니다. 체감상으로 엄청 적은 것 같은데 이틀이라고 하니 그나마 위안을 삼아봅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9년, 잘 마무리하시고 야무지게 내년 휴일 계획 세우셔서 즐거운 휴가 및 재충전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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