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인터뷰 (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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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인터뷰] 나는야~기저귀 박사~! 전주공장-SF생산팀 김동현 과장
엄마 뱃속에서 세상밖으로 나와 한번쯤 일회용 기저귀 안차보신 분들은 없으시겠죠? (혹...혹시...면기저귀 사용하신 어르신들은...죄송합니다.) 아기들의 필수품!일뿐 아니라 엄마들을 육아라는 끝없는 노동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발명품! 아기들의 여린 살에 직접 닿는 제품이니 만큼 엄마들도 엄청 까다롭게 고르는 것 중 하나죠. 어떤 소재로 만들어졌는지 유해한 물질은 없는지, 성분도 꼼꼼히 따져보는 요즘 세대 엄마들! 까다롭게 만들어야 하는 만큼 소재부터 생산도 까다롭게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전주공장에서 기저귀 생산에 (비교적 짧은?) 젊음을 바치신! 기저귀 박사를 만나러 가보실까요?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주공장 SF 생산팀에서 연신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김동현 과장..

휴비스 people/휴비스人 탐구 2019. 4. 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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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인터뷰] 공정 설비의 전지적 참견 시점! 전주공장 산자생산팀 황영묵 차장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2000년 휴비스가 출범하는데에는 삼양사와 SK케미칼을 빼놓을 수 없죠. 1990년대 말 국내 섬유산업은 수요 부족과 공급 과잉으로 인해 너무나 힘든 시기를 겪었습니다. 당시 국내 1, 2위를 맡아하던 두 회사는 섬유사업 부문을 분리하여 규모의 경제를 꾀하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돌입합니다. 그리고 탄생한 국내 최대 화학 섬유회사가 짜잔! 바로 휴비스입니다. 현재 휴비스의 생산공장인 전주공장은 삼양사가 모태이며 울산 공장은 SK케미칼의 공장을 이어받았죠. 당시 휴비스 전주공장으로 단섬유, 장섬유 등의 사업분야는 모두 이전되었지만 몇몇 이유로 인해 산업용 섬유소재 부문은 삼양사에 남아 사업을 운영하였습니다. 2016년 11월, 삼양사의 산업자재용 소재 부분이 휴비스로 통합..

휴비스 people/휴비스人 탐구 2019. 2. 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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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요즘 공부방법! 정말 유감이야~ '공부유감'의 저자 이창순 팀장
샐러던트(Saladent)라는 신조어(라고 하기엔 오래되었지만요~) 다들 들어보셨죠? 샐러리맨(Salaryman)과 스튜던트(Student)를 합성하여 직장에 몸담고 있으면서도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있는 직장인들을 말하는데요. 휴비스에도 입사하여 31년째 공부에 매진하고! 또한 공부하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책을 내신 진정한 샐러던트가 계시답니다. 2019년 올해 계획 세우신 분? 분명히 다이어트와 금연은 기본이고 영어 공부! 외국어 공부! 있죠? 책 몇권 읽기! 요런 것도 단골 계획이구요. 오늘은 휴비스 샐러던트 달인! 이창순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팁을 알아볼까 합니다. 다함께 가보실까요? Q.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휴비스에서 31년째 근무하고 있는 이창순입니다. 1..

휴비스 people/휴비스人 탐구 2019. 1. 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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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인터뷰] 쇼핑을 잘하는 남자, 본사 SCM팀 현우진 주임
회사는 보통 생산한 제품을 판매하는 일을 하죠. 얼마나 많이 판매하느냐!가 어찌보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여기서 한가지 간과할 수 있는 것은 얼마나 싸게 잘 사느냐도! 회사의 수익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답니다. 즉 마케팅은 잘 파는 것만이 아니라 잘 사는 것!도 포함되는데요~ 대부분의 제조업을 하는 회사에서는 공장을 운영하고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많은 제품들을 구매하는 팀이 있죠. 휴비스는 구매부터 공급까지 전체를 관리하는 SCM(Supply Chain Management)팀이 있답니다. 오늘은 SCM팀의 현우진 주임과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촬영부터 인터뷰까지 예의 바른 모습을 잃지 않는 멋있는 사나이! 지금 만나보러 갈까요?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전공은 무역학과를 나..

휴비스 people/휴비스人 탐구 2018. 11. 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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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인터뷰] 돈 다루는 법을 아는 여자! 본사 금융팀 백재은 대리
가계를 운영하다 보면 식비, 통신비, 의복비 등 다양한 항목에 사용될 돈이 필요하죠?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제품을 만들려면 원료를 구입해야 하고 직원들 월급도 줘야하고 또 임대료, 전기세 등등 다양한 항목에 사용될 돈이 필요합니다. 가계에는 생활비라는 항목의 자금이 있고 그 금액에서 비용을 충당해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번달 특히 지출이 많으면 비상금을 빼쓰기도 하고 마이너스 통장에서 돈을 빌려오기도 하죠. 회사도 마찬가지로 매월, 매년 발생하는 자금을 조달하고 사용하고 다시 되갚는 일을 담당하는 부서가 있는데 그게 바로 금융팀이랍니다. 오늘은 휴비스 본사에 근무하는 금융팀 백재은 대리님과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항상 눈이 마주치면 웃음으로 화답하는 똑순이 백대리님의 돈을 다스리는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휴비스 people/휴비스人 탐구 2018. 10. 1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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