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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아쉬웠던 일들은 훨훨 털어버리고, 새해는 소망하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023년 휴비스의 새해 첫 일과는 시무식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시무식을 제한된 인원이지만, 각 사업장별로 대면 형식으로 진행하였는데요. 본사에서는 약 8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하여 새해 각오를 다졌고, 휴비스에서 직장생활의 첫 걸음을 시작하는 신입사원 5명도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시무식의 첫 번째 순서는 지난 2022년 휴비스에서 있었던 일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해 휴비스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의미가 큰 사건을 모아 '휴비스 뉴스'로 선정하였습니다. 

2022년은 어느 때보다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한 해였는데요. 올해는 지난해의 어려움을 교훈 삼아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는 한해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 

 

휴비스 뉴스가 끝나고 케익 커팅을 하기에 앞서 휴비스 이사회 의장 김건호 사장님의 새해 인사말이 이어졌습니다.

김 사장님은 "올해 휴비스는 모든 부문에서 혁신을 이루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격려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본격적인 케익 커팅식에서는 신유동 대표이사님과 김건호 사장님, 그리고 임직원 대표 2명이 함께 케익을 커팅하면서 휴비스의 2023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어서 신유동 대표이사님의 신년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당부의 말씀을 해주시며 2023년에는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길 기원하셨습니다.

이를 위해 비효율적이거나 불필요한 업무를 과감히 배제하고 운영 효율성 강화를 통한 Cost 혁신을 강조하셨는데요.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친환경 분야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당부하였습니다. 

 

2023년 승진하신 분들을 축하하는 자리도 이어졌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직책과 직급을 맡아 휴비스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실 것을 기대해봅니다. 승진하신 분들 외에도 지난해 맡은 바 임무를 다하며 회사에 기여해주신 모든 휴비스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수고하셨다는 말을 전합니다! 

 

다음으로 직장생활의 첫 시작을 휴비스에서 하게 된 신입사원 5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리 준비한 영상으로 먼저 인사를 나눈 후 직접 인사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신입사원 모두가 휴비스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임직원들간 덕담과 인사를 나누며 2020년 시무식이 마무리 되었는데요.

"작년 한해 고생했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이는 잘 크고 있지?" 등 친근한 인사말과 새해 덕담으로 웃음이 가득한 자리였답니다.

 

2023년 계묘년(庚子年)은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토끼는 예로부터 영리하고 착실한 성격의 동물로 인식되어 왔는데요. 더욱이 검은 토끼는 다른 토끼들보다 털이 윤이나고 빛이난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올 한해 검은 토끼의 기운을 받아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고 슬기롭게 헤쳐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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