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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무력감의 화신이 있습니다. 수년간에 걸쳐 워크스마트라는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변화를 시도했지만 결국 이전으로 돌아가는 상황을 경험한 구성원인데요. 그는 무슨 짓을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실에 허탈하기 그지 없고 다시 뭔가를 해보기에는 에너지가 바닥이라고 말합니다. 그가 극도의 피로감을 딛고 다시 한번 힘을 내서 작은 변화라도 엄두를 내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친절한 톰 아저씨’가 답을 갖고 있어요!

 


20년이 넘게 ‘불가능한 임무들’을 맡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내는 남자가 있죠.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이끌고 있는 헐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입니다. 한국 팬들에겐 ‘친절한 톰 아저씨’라 불리는 그는 대역이나 CG를 쓰지 않고 액션 연기를 직접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7,600미터 상공에서 초고난이도의 점프를 발목 부상인 상태로 해내는 그이기에 ‘똘끼 액션’이라는 말까지 생겼죠. 평생 현역이고 싶다는 그는 언제나 에너지 100% 충전 상태인데요. 톰 아저씨로부터 매번 지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비법을 배워볼까요?

 


첫째, 가심비가 높은 목표(To Be)를 정하세요!

 

뭔가 새로운 변화에 도전하려면 우선 목표를 잡아야 하는데요. 톰 아저씨는 "세계 최고의 배우가 되겠다."는 구태 의연한 목표를 들지 않습니다. 그건 누구나의 목표이지 그만의 목표가 아니니까요. 그만의 목표는 바로 "‘현실감 있는 액션으로 관객을 완전히 몰입시키는 배우가 되겠다."인데요. 그가 위험천만한 액션에 맨몸으로 뛰어들 수 있는 건 바로 이 때문이죠. 스릴을 즐기고 영화 찍는 일 자체를 사랑하는 그에게 가장 큰 심리적 만족감을 선사하는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른바 가심비가 높은 목표인거죠.

 


"토론이 활발한 회의를 하자."라는 것은 누구나의 목표입니다. 우리에게 가심비 높은 목표가 되려면 좀 더 솔직해져야겠죠. 가령, "좋은게 좋은거지에 길들여진 우리. 이젠 치열한 논쟁으로 끝장을 보자."라고 한다면 사이다 느낌 나지 않을까요?

 

둘째, 현실적 조건(To Have)에 직면하세요!

 

톰 아저씨는 ‘살아있는 액션’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을 따져 봤습니다. 그가 꼽은 건 체력, 스턴트력, 그리고 액션 기획력이었죠. 대개 앞선 두 조건만 생각하기 쉬운데요, 그는 액션 감독의 몫인 기획력까지 생각했습니다. 감독 혼자 기획을 담당하면 자신처럼 몸값 비싼 배우에게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극한 액션을 주문하기 어려워진다는 현실을 직시한 겁니다.

 


앞서 치열한 논쟁도 마다치 않는 회의를 하겠다고 목표를 정했다면 우선,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건설적인 논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원칙이 작동될 수 있는 수평적 문화나 리더십이 갖춰졌는지 냉철히 따져봐야 하겠죠?
일례로, 미국 애니메이션 제작사 픽사는 치열한 피드백 회의로 유명한데요, "사람이 아닌 이슈에 집중한다.", "판단에 그치지 않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한다." 등 4가지 회의 원칙을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

 

 

셋째, 실패 가능성을 줄일 액션플랜(To Do)을 만드세요!

 

톰 아저씨는 앞서 말한 3가지 조건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엇을 했을까요? 그는 매일 운동을 해서 체력을 키우고, 액션 장면 하나를 위해 수천 시간 트레이닝을 한다고 합니다. 실제 7,600미터 점프를 위해 주어진 단 2주 동안 무려 106번의 점프 훈련을 반복했다고 하죠. 실패가 발을 못 붙이도록 완벽한 준비를 한 겁니다.

 


건설적 논쟁이 가능한 회의를 위해 수평적 문화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판단이 서면 이를 위한 원칙을 정해야 합니다. 가령 회의 때는 모두가 직급에 관계없이 존댓말을 쓴다거나 누군가 발언을 할 경우 끝까지 경청한다 등이 될 수 있겠죠?


워크스마트, 말만 들어도 지친다고요? 이제 그만 하고 싶다고요? 톰 아저씨가 한 말을 되새기며 힘을 내세요.
“난 어떤 일을 어중간하게, 4분의 3, 10분의 9정도까지 할 수 없다. 뭔가를 할 거라면, 끝까지 한다.” 

 

 

* 이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휴비스 공식 블로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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