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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수출하는 저융점 접착용 섬유(Low Melting Fiber, 이하 LMF)의 반덤핑 판정에서 휴비스가 최종 0%의 관세를 부과 받았습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휴비스는 0%, 도레이케미칼은 16.27%, 그리고 대만 기업은 49.93%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최종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반덤핑 관세는 지난해 6월 미국 업체인 난야 플라스틱 제소에 의해 진행되었고 올 1월말 예비판정을 거쳐 최종 결과가 확정되었습니다.

 

LMF는 기존 폴리에스터보다 녹는 점이 낮아 화학본드를 대체해 사용되는 친환경 접착용 섬유입니다. 주로 자동차 내장재, 흡음재, 필터, 가구나 건축 등 고부가가치 소재에 사용되며 연간 8% 이상 시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휴비스는 LMF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로 미국에 연간 4만톤 정도의 LMF를 판매, 40%의 시장점유율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예비 판정 이후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확정 판결로 판매에 더욱 탄력을 받아 미국 내 휴비스의 시장 리더십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휴비스는 인도라마 벤처스와 미국 내 LMF 생산 공장 설립도 진행 중에 있어 생산 및 판매에 유연하면서도 공격적인 시장 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별화 제품 중심으로 수익성 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17년 한국과 대만의 LMF 대미 수출액은 각각 7,550만 달러와 2,690만 달러로 추정됩니다.

 

 

* 이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휴비스 공식 블로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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