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세계 무대에서 잘나간다 싶은 제품들! 여기 여기 다 모여라.
산업자원통상부와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매년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내고 있는 제품들을 선정하여 세계일류상품과 차세대 일류 상품 인증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인 제품에 대해 세계시장규모가 연간 5,000만불 이상 또는 국내시장규모의 2배 이상에 해당하는 조건을 충족할 경우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합니다.
차세대일류상품은 향후 7년 이내 세계일류상품으로 도약 가능한 제품에 인증을 수여합니다.

 

휴비스는 현재 5개의 세계일류상품과, 3개의 차세대일류상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수의 세계일류상품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세계일류 유공기업 표창을 받았답니다.
휴비스의 어떤 제품이 세계일류상품의 영애를 받았는지 알아볼까요?

 

 

[2001 세계일류상품] 휴비스 대표상품 LMF(저융점 접착용 섬유)

 

많이 놀랍진 않으시죠? 2001년 처음 세계일류상품 인증이 시작되었는데 휴비스의 대표상품이자 효자상품인 LMF은 그 해 처음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는 저력을 발휘했죠. 물론 지금까지 18년동안 세계일류상품에 당당히 한자리 잡고 있습니다.

LMF은 일반 폴리에스터가 녹는 온도(265˚C)보다 현저히 낮은 온도에서 녹아 접착제를 대신해서 사용되는 섬유입니다. 화학본드를 대체하여 사용되므로 인체에 해롭지 않고 유해물질 배출을 낮춰줍니다. 주로 자동차 내장재나 매트리스, 소파와 같은 가구, 패딩과 같은 의류, 건축자재, 필터 등에 사용됩니다.
휴비스는 전세계 LMF 시장의 30%를 생산하는 세계 1위 LMF 생산업체로 전세계 100여개 국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2004 세계일류상품] 스판덱스 노노! 폴리에스터 스트레치사, SSY

 

실의 단면을 볼 때 반을 나눠 다른 특징의 두 원료를 사용하여 탄성을 갖게 한 섬유입니다.
전문적 용어로는 점도가 다른 2개의 폴리머(원료)를 실로 뽑아낸 건데요. 점도가 다르면 반듯하게 실이 뽑히는 것이 아니라 고점도 쪽은 더 많이 휘어지고 저점도 쪽은 덜 휘어져 자연스럽게 굴곡이 생기게 되죠. 이러한 특성을 활용하여 탄성을 갖도록 한 섬유가 폴리에스터 스트레치사입니다.
스판덱스가 강력한 신축성을 자랑한다면 스트레치사는 편안한 신축성으로 몸을 조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핏되는 느낌이 아주 좋답니다. 여러번 착용해도 옷의 형태가 변하지 않으며 부드러운 촉감으로 고급스러운 의류에 많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2011년 세계일류상품] 구멍 뚫린 중공사, 콘주게이트(Conjugate)

 

실을 단면을 볼 때 파이프처럼 구멍이 뚫려 있어 중공사라고 부르는 섬유입니다. 가볍고 따뜻하며 탄성과 회복력이 우수하여 이불이나 패딩 의류, 인형 등의 충진재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휴비스 콘주게이트는 실리콘 특수 가공으로 부드러운 촉감을 부여하여 더욱 인기가 좋답니다.
전세계 판매 1위 제품으로 당당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2013 세계일류상품] 슈퍼섬유, 제타원(Zeta-ONE)

 

PPS는 내열성과 내 약품성이 우수하고 고온에서도 형태가 변하지 않아 전자제품이나 자동차의 엔진 커버 등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수지로 사용되는 슈퍼 플라스틱의 원료입니다.
이 수지의 고기능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산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섬유로 개발한 것이 PPS 섬유이며 국내에서는 휴비스가 최초 개발하였답니다.
휴비스 PPS 섬유, 제타원(Zeta-ONE)은 난연성, 내열성, 내화학성이 아주 뛰어나서 산업용 필터로 주로 사용됩니다. 발전소나 소각장 등의 굴뚝에서는 고온의 증기나 가스가 배출되는데 이때 사용되죠. 현재 휴비스는 일본 도레이에 이어 전세계 시장의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4 세계일류상품] 기저귀용으로 사용되는 프리미엄 단섬유, 퓨레버(Purever)

 

기저귀나 생리대 등의 위생재에도 섬유가 사용된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보통 PP 스펀본드라고 하여 PP라는 원료로 뽑은 장섬유를 눌러 만든 부직포를 많이 사용되는데요.
휴비스는 PP나 PE라는 원료를 사용하여 위생재용 프리미엄 단섬유를 만듭니다. 원사 단면이 연필심처럼 심지와 바깥쪽이 다른 원료로 되어 있죠. 일반 폴리에스터에 비해 아주 부드럽고 기저귀가 요구되는 특성에 따라 물을 잘 흡수하는 특징인 친수성, 물과 겉도는 소수성 등의 특성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5개의 세계일류상품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 외에도 3개의 차세대일류상품이 세계일류상품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차세대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메타원은 2009년 개발된 슈퍼섬유로 특수방화복, 안전복 등에 사용되는 난연 섬유입니다. 휴비스 메타원은 2015년 특수소방복에 적용하여 91년만에 우리 소방관들이 우리 소재로 만든 특수 방화복을 입게 되었죠.
가야할 길은 멀지만 뭐든 단번에 되지 않죠? 특히 소재를 개발하고 상용화하는데에는 더욱 오랜 노력과 투자, 그리고 집요함이 필요한데요. 아직 불모지와 같은 한국의 슈퍼섬유 시장! 앞으로 더욱 키워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이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휴비스 공식 블로그에 있습니다.

 

댓글0

댓글쓰기 폼
찾으시는 스토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