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이 힘든 이 시기에 입사를 하고 꿀같이 달달한 첫 월급까지 받았습니다.
힘든 대학시절과 취업 고시를 지나 처음으로 내 손에 쥐어진 월급은 더할 나위 없는 큰 의미와 감동으로 다가오겠죠?
여행도 가고 싶고~ 멋진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도 하고 싶고~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한턱 쏘고 싶기도 하지만 학자금 대출이란 현실이 발목을 잡기도 하죠.
여러분들은 첫 월급을 받고 뭘 하셨나요? 너무 오래 전이라 기억이 백지장처럼~~ 하얀~
아직 첫 월급을 받아본적 없다는 슬픈 이야기도~
옛날에는 첫 월급을 타면 부모님께 빨간 내복을 사드렸었다고 하죠. 혹시 아직도??
전설처럼 내려오는 빨간 내복~ 왜 빨간 내복을 선물하던 풍습이 있었던걸까요?
2018년 신입사원들이 얼마전 첫 월급을 탔다고 합니다.
귀염둥이 새내기들은 첫 월급을 어떻게 썼을까요? 이야기를 들어보러 가보실까요?
Q. 첫 월급을 받은 느낌은 어땠나요?
Q. 첫 월급으로 뭐하셨어요?
자기 개발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은 친구도 있었고 미래의 와이프에게 과감한 투자를 한 친구도 있었지만~
부모님을 생각한 친구들이 많았네요~
1년, 2년 직장 생활이 쌓여가다 보면 월급의 설레임과 고마움도 약간은 줄여들 수 있겠죠?
그때가 되면 내 생애 첫 월급의 추억을 다시 한번 꺼내봤으면 좋겠습니다.
직장 생활을 처음 시작했을 때 가졌던 '초심'이라는 놈도 함께 슬그머니 기억날 수 있을테니까요~
인터뷰에 응해주신 휴비스 신입사원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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