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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배불리 먹지 못하고 가난에 시달리는 어려웠던 시절, 어려웠던 사람들의 소박한 소망을 담은 우리 속담입니다.
추석에는 오곡백과가 풍성하고 배부르게 밥 한끼 먹을 수 있는 밥상이 있으니
늘 이날만 같았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는 의미인거죠.

 

 

보릿고개가 있었던 그 시절보다 사는게 조금 나아졌을지는 모르나

어려운 사람들은 여전히 주변에 많으며 그분들에게는 작은 도움과 관심, 배려가 큰 힘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십시일반 도움을 모았습니다.
휴비스도 작은 정성을 함께 보탰습니다.

 

따뜻한 햇살과 가을 냄새나는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추석을 몇일 앞둔 어느 날,

휴비스 임직원들은 수서명화사회복지원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2009년부터 휴비스 임직원들이 삼삼오오 돌아가면서 식사봉사를 하는 곳입니다.

오늘은 식사봉사와 함께 다가오는 겨울 따뜻한 잠자리를 위한 이불을 선물로 준비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휴비스는 다양한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섬유소재, 산업용소재, 수처리사업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하고 있지만 그 중 폴리에스터 단섬유, 장섬유는 휴비스가 가장 잘하는 분야입니다.

 

 

 

오늘 전달한 이불은 휴비스 단섬유 중 콘주로 만든 이불이랍니다.

콘주는 도너츠처럼 속이 비어 있는 섬유로 가볍고 따뜻하며 탄성이 우수한 게 특징이랍니다.

콘주로 만든 이불로 폭신폭신 따뜻하겠죠? 

 

[휴비스 콘주 자세히 보러 홈페이지 가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전달된 이불은 어떤 선물보다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긴 선물이었습니다.

이불을 전달한 후 수서명화사회종합복지관 정천모 관장님과 휴비스 인사기획팀 배석진 팀장님께 한말씀씩 들어보았습니다.

 

 

 

 

* 이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휴비스 공식 블로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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