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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에게 여름휴가는 가뭄에 단비 같은 존재죠. 하지만 모두가 떠나는 여름휴가 시즌은 성수기라는 이유로 가격도 비싸고, 어디든 사람이 가득해 여유를 즐기기 쉽지 않은데요. 올해는 조금 더 일찍 더위가 시작된 만큼 여름휴가도 조금 더 일찍 떠나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거예요. 한해의 반환점이 되는 6월! 이른 여름휴가로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들을 함께 살펴볼까요?

● 짜릿하게 즐기면 스트레스가 시원하게 싹! 국내 액티비티 여행지 – 단양, 가평, 양양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한 직장인이라면 짜릿하고, 아찔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걸 추천해요. 충북 단양은 패러글라이딩 성지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날씨 변화가 적어 1년에 300일 정도는 비행이 가능하며, 탁 트인 전경에 굽이치는 강을 발아래 두고 비행을 할 수 있어 인기가 높죠.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아래를 내려다보며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는 만천하 스카이워크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단양의 여행 명소예요. 알파인코스터, 짚와이어, 슬라이드 등의 액티비티 시설을 이용하면 스릴 만점의 스피드를 즐길 수 있으니 적극 추천해요.

여름의 무더위를 날리고 싶다면 물놀이가 빠질 수 없죠. 서울 근교 경기도 가평에는 수상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많은데요. 플라이피쉬, 모터보트, 수상스키는 물론이고 워터파크에서 대형 워터슬라이드, 블롬점프 등의 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천국 같은 곳이죠. 시원한 파도를 가르며 서핑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강원도 양양의 죽도해수욕장, 인구해수욕장 등을 방문해 서핑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보는 것도 좋겠네요!

● 수고한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휴식과 위로! 국내 힐링 여행지 – 평창, 하동

바쁜 회사생활에 지친 직장인들에게는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는 힐링 여행지가 필요하죠. 강원도 평창의 대관령 숲길은 숨겨진 보석 같은 힐링 여행지 중 하나예요. 피톤치드 가득한 초록 숲속을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푸른 동해바다의 절경 또한 대관령 숲길의 묘미랍니다. 초보자도 쉽게 걸을 수 있는 등산로부터 도전 정신을 갖고 산행을 할 수 있는 등산로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숲길 안내센터를 통해 맞춤형 숲길 안내받고, 숲 해설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해 보시고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해요. (대관령 숲길 안내센터 : 033-336-4037)

치열하고, 바쁜 도시를 떠나 느림의 미학을 느끼고 싶다면 슬로시티 경남 하동을 추천해요. 지리산과 섬진강이 빚어낸 자연의 풍광을 구석구석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그 자체죠. 고즈넉한 분위기의 쌍계사와 박경리 문학관, <토지>의 배경이 된 최참판댁 등을 둘러보면서 감성을 충천할 수 있다는 것도 하동 여행의 매력이에요. 가장 푸릇푸릇하다는 6월의 녹차밭을 바라보며 느긋하게 하동 명물 녹차 한 잔을 즐긴 후, 구재봉 활공장으로 이동해 일몰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면 알찬 하동여행이 될 수 있을 거예요.

● 전국팔도 산해진미가 여행의 참맛! 국내 식도락 여행지 – 여수, 대구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가 맛있는 음식이죠. 풍성한 먹거리 하면 빠질 수 없는 곳이 전라남도 여수인데요. 밥도둑이라 불리는 양념게장, 간장게장은 물론이고 독특한 향이 매력적인 돌산 갓김치 또한 여수 여행 필수 먹거리예요. 1년 이상 발효시킨 막걸리로 만든 식초를 넣어 새콤, 매콤, 달콤한 맛이 일품인 서대회 무침은 여수에서 귀한 손님에게 대접하는 음식이라고 하니 소중한 나를 위한 한 끼로 즐겨봐도 좋겠죠? 오동도, 돌산 공원, 벽화 마을 등 여수 여행 필수 코스뿐 아니라 바다 바로 앞을 산책할 수 있는 금오도의 비경도 놓치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대구는 전국 단위 맛집들이 가득한 식도락 여행지예요. 안지랑 곱창거리에 방문하면 쫄깃하고, 고소한 곱창과 막창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게들이 즐비하죠. 대구 대표 먹거리들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서문시장은 대구 여행 필수 코스로 손꼽히는데요. 알싸한 마늘 맛이 더해진 매운 갈비찜, 전국적으로 유명한 납작만두, 정겨운 맛이 일품인 칼국수 등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어요. 밤이면 야시장이 열려 더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니 미식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대구에 한 번 방문해 보세요.

6월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여행가는 달’이에요. 국내여행을 통해 건강한 일상 회복을 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6월을 ‘여행가는 달’로 지정했다고 하는데요.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korean.visitkorea.or.kr)에서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숙박, 교통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이른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꼼꼼하게 혜택을 챙기셔서 알찬 여행 즐겨 보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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