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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의 전설 '이승엽 선수'는 현역 시절 대기록을 많이 세웠습니다. 한 시즌 홈런 56개, 통산 홈런 465개, 타점 1495점 등 우리나라 야구 역사의 주인공이었죠. 거기에 특유의 성실함과 겸손함까지 갖춰 모범이 되었습니다. 

 

은퇴 투어를 마칠 즈음 이승엽 선수의 아버지는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음 말을 남겼습니다. “내 뜻은 어겼지만 승엽이가 옳았죠. 승엽이는 꿈을 먹고 사는 아이예요. 산 너머 무지개가 있잖아요. 그걸 잡으러 산을 넘어 그 자리에 가 보면 무지개는 또 저쪽에 가 있죠. 승엽이는 그렇게 살아왔어요. 끊임없이 도전하고 힘든 길을 택해서 갔습니다.”

 

이승엽 선수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선수가 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던 탓에 이승엽 선수는 뜻을 관철하기 위해 단식 투쟁을 했고 아버지는 백기를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것은 다 효자의 길을 갔지만, 야구만큼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고 하네요.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삼성에 입단했는데, 그때부터 대기록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스스로 자신 안에 있는 <성공 씨앗>을 찾아 큰 수확을 얻은 것입니다. 

이처럼 새로운 역사를 쓰거나 창출하는 이들은 누가 뭐라고 해도 자신 안에서 성공 씨앗을 찾고, 그 씨앗을 뿌리기 위해 자신의 길을 갔습니다. 자기만의 길을 가는 이들은 언젠가 '최초', '최다', '최고' 같은 단어를 인생 판에 새깁니다. 

 

또 다른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본의 한 청년은 어머니의 물레질을 보고 '방적기'를 만들었습니다. 그 회사의 이름은 <토요타 방적기 주식회사>입니다. 방적회사의 사장이 된 청년은 미국에서 헨리 포드 자동차를 보고 또 도전의식이 발동합니다. 방적회사를 팔고 자동차 공장을 세운 그는 6.25 한국전쟁이 일어났을 때 미국 국방부로부터 트럭을 생산하는 공식 지정업체가 되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룹니다. 어머니의 물레질을 보고 도전의식을 발휘한 청년은 자신의 <성공 씨앗>을 스스로 찾아 뿌리고 가꾸어 지금의 <토요타 자동차>를 만들어냈습니다.  

누구다 다 <성공 씨앗>은 자신 안에 갖고 있습니다. 성공하려면 그것을 스스로 찾아 뿌리고 가꿀 수 있어야 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도전정신'과 자신을 믿는 '신념'이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끈기'입니다. <성공 씨앗>을 뿌리는 것은 밑져봐야 본전인 셈입니다. 열심히 뿌려서 당장 결실을 맺지 못했다 하더라도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도중에 그만둬도 도전한 만큼은 남는 법이지요. 혹시 열심히 뿌렸는데 당장 성과가 없다면, 이제 그 자리에서 다시 자신 안의 <성공 씨앗>을 찾아 뿌리고 가꾸는 일을 계속 이어나가면 됩니다. 
  

자기 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이들은 남다른 씨앗을 뿌리고 가꿉니다. 열정, 노력, 수고, 성실함, 정직함, 끈기 등 일상의 사소함으로 소중한 씨앗을 뿌리고, 심은 대로 거둡니다. 이승엽 선수가 그렇던 것처럼, 토요타 사장이 그랬던 것처럼 자신의 안에서 <성공 씨앗>을 찾아 당당히 뿌려보셨으면 합니다.

 

 

<성공 씨앗>이 어디 있냐고요?  그건 당신 안에 오롯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해야 일은 그것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올 한해 당신을 위한 성공의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지루하고 답답한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당신의 눈길을 당신에게 주셨으면 합니다. 바로 당신이 답(Solution)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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