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 거세게 부는 바람이 있는데요. 바로 '부캐(부캐릭터)' 열풍입니다! 출근 후에는 본캐(본캐릭터)인 직장인으로 열심히 일하고 퇴근 후에는 SNS 채널 운영이나 영상 편집, 디지털 파일 판매 등 다양한 수단으로 돈을 벌고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자신이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로 부가수익을 창출한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데요.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본업에 가장 충실해야 하구요.
오늘 하루, 내 인생이 한층 더 즐거워질 수 있는 무언가를 생각해 보며 하루를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4월, 휴비스에서는 어떤 새로운 소식들이 있었는지 함께 알아보시죠.
휴비스가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중순까지 '2021년 R&D 솔루션 페어'를 진행합니다. 행사의 목적은 제품과 신기술을 소개하고 고객사들의 니즈와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인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로 2번째를 맞는 'R&D 솔루션 페어'는 코로나19라는 상황에 맞춰 고객사를 직접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올해 주제는 'Save the Earth'인데요. 생분해 PET 섬유, 리사이클 제품 등 친환경 소재뿐만 아니라 자동차 경량 복합 소재, 친환경 식품용기 소재 등을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입니다. 앞으로 휴비스는 파트너와의 상생 협력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신소재 개발에 주력하겠습니다.
디지털과 트렌드에 민감하고 소통 문화에 익숙한 세대는 무엇일까요? 바로, 요즘 가장 핫한 MZ세대(밀레니얼 세대+ Z세대)입니다. 휴비스는 최근 MZ세대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조직문화 개선에 반영하고자 '제 1기 휴비스 이노베이터'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12명의 이노베이터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직접 경영층에게 전달할 예정인데요.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리더들의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모여 휴비스의 '더 좋은 기업문화'가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휴비스는 전북지역 학생들에게 축구 유니폼을 기부했습니다. 지난 15일 이리동중학교에서 축구 유니폼 기부를 위한 전달식을 가졌는데요. 이 유니폼은 현재 전북축구의 저변 확대에 맹활약하고 있는 축구부 40명에게 전달되었습니다.
휴비스는 올해로 7년째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유니폼 기부를 이어왔는데요. 자라나는 봄의 새싹처럼 학생들이 무한한 에너지와 꿈을 키워나가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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