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부모님께 선생님께 고마움을 전하는 따뜻한 날이 많은 달입니다.
몇일 전 스승의 날에는 생애 첫 스승의 날을 맞은 새내기 교사가 제자들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눈물을 펑펑 쏟은 영상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선생님에 대한 권위와 존경이 예전같지 않다고 다들 말하는 요즘, "선생님이 우리 선생님이어서 참 좋다."는 말 한마디가 정말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답니다.
[영상 보러가기] 새내기 교사 울린 '몰카' (2019.05.16/뉴스투데이/MBC)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 못했던 부모님과 선생님~
이번 기회에 전화나 문자로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래요.
■ 2019년 1분기, 전분기 적자 딛고 흑자 전환 성공
휴비스는 2019년 1분기 매출액이 2,817억원, 영업이익 29억원으로 전분기 적자를 딛고 흑자 전환하였습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전년동기(2018년 1분기) 대비 매출액은 7.4% 감소하였으며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70.8%, 51.7% 감소하였습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하였으나 당기순이익은 9.4% 증가로 개선되었습니다.
올해 1사분기 연결 실적이 감소한 것은 중국시장의 수요 회복 지연과 경쟁 심화로 자회사인 사천휴비스(중국)의 실적 악화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2분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 예상되지만 판매 마진 회복과 비용 절감에 대한 노력을 계속하겠습니다.
■ 조직문화 선진화 워크숍 진행
휴비스는 '전사적인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2019년 사업계획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사업계획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원들이 갖추여야 할 태도와 업무에 임하는 자세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휴비스는 주임 이상 임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시작하였습니다. 사업장별로 8개팀으로 나눠 총 3차에 걸쳐 진행됩니다.
5월 진행 중인 1차는 휴비스의 핵심가치를 내재화하고 목표를 이뤄낼 수 있다는 긍정 마인드를 셋팅하는 과정입니다. 2차, 3차는 이러한 마음가짐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work smart 과정으로 팀별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 휴비스, 중국 내 차별화 장섬유 합작법인 5월부터 본격 생산 시작
중국 내 차별화 장섬유 시장 공략을 위해 작년 8월, 휴비스와 중국 영성신재료가 합작으로 설립한 난통영성휴비스섬유신재료유한공사가 5월부터 본격 생산을 시작하였습니다.
중국 내 기능성 의류 섬유시장은 매년 15% 이상씩 성장하고 있지만 한국산 제품은 가격 경쟁력에서 뒤쳐져 중국시장 공략이 쉽지 않았습니다. 휴비스는 어려운 사업 환경을 극복하고 효과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중국 내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는 난통영성섬유신재료유한공사의 지분 30%를 인수하여 이달부터 월 200톤 규모로 폴리에스터 신축사를 생산합니다.
■ 휴비스가 축구 꿈나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휴비스는 미래 국가대표가 될 축구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한 '희망키움 유니폼'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군산 구암 초등학교에 이어 올해는 전주 조촌 초등학교를 선정해 4월 25일, 유니폼과 지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조촌 초등학교 조귀순 교장은 “5월 말 전국소년체전 참가를 앞두고 있는데 이번 유니폼 지원이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1997년 창단된 조촌초 축구부는 매년 각종 축구리그에서 우승을 이끌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휴비스 현종철 공장장은 "어려운 가정 환경으로 인해 어린이들의 축구 국가대표 꿈이 좌절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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