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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리크루팅을 통해 나를 고르기 전, 여러분도 지원하고 싶은 회사를 고르는데요. 지원하고 싶은 회사를 고를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보셨나요? 연봉? 집과의 거리? 다양한 조건 중 복지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워라벨이 중요해지는 요즘! 복지나 조직문화가 회사를 고르는 데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직장인들이 꼽은 최고의 복지, 지금 알아보실까요? 

● 월급은 제자리인데 물가만 오르네 '식사, 간식 제공'



월급은 제자리인데, 밥값과 커피값만 오르는 것 같은 느낌? 저만의 착각은 아니죠? 야금야금 올라가는 물가에 식사와 간식을 제공해주는 복지를 마다할 직장인은 없을 텐데요. 열심히 일하다 보면 점심을 먹어도 오후쯤엔 허기가 지는 직장인들에게 열량을 보충해줄 간식은 한 줄기 빛! 다만, 너무 많이 먹어서 살찌는 건 회사가 책임져 줄 수 없답니다~



● 연차가 있는데 왜 쓰질 못하니? '자유로운 연차사용'



분명 입사 시에는 연차 15개 제공이라고 확인했지만, 쓸 수 없는 현실 ㄸㄹㄹ.. 연차가 있어도 쓰지 못하는 분들 많으시죠? 기본적인 복지이지만 월요일과 금요일엔 눈치 보여 못 쓰고, 일 많아서 못 쓰고, 다른 사람과 연차 일정이 겹쳐서 못 쓰고, 각종 이유로 연차를 자유롭게 쓸 수가 없는데요.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자그마치 46.3% 약 절반 정도의 직장인이 매년 연차를 다 쓰지 못한다고 합니다.

휴가원을 가지고 결재를 받으러 갈때, 집안 일이 있어서요~ 가 아니라 내일은 그냥 좀 쉬고 싶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은 우리 직장인들의 맘! 다들 같으시죠? 연차 쓰는데 이유 없다! 내 연차 자유롭게 쓰게 해달라!



● 저녁이 있는 삶을 달라! “정시출근, 정시퇴근”



직장생활은 출근으로 시작해서 퇴근으로 마친다! 출근 시간은 강조하면서 퇴근 시간은 보장되지 않는~ 연차와 마찬가지로 당연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것 중 하나인데요. 최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인해 어느 정도 보장되었지만 52시간 근무제가 적용되지 않는 소규모 회사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문화데이, 여가데이와 같은 직장 동료들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복지도 좋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본! 정시에 출근하고 정시에 퇴근만 해도 워라벨이 쑥쑥 올라가지 않을까요?



● 뭐니 뭐니 해도 젤 좋은 건 머니! '상여금, 경조사비 지급'



직장인들 사이에서 덕담처럼 오가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입니다. 갑작스럽게 주는 보너스는 일할 의욕을 넘치게 만들어 주는데요.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일이 적을 때도 있지만 갑작스레 일이 몰려 힘든 시기가 오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예상치 못한 보너스가 주어지면 다시 일할 수 있는 힘이 생기지 않을까요?



오늘은 직장인들이 원하는 복지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 밖에도 유연근무제도 많은 직장인들이 원하는 복지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하지만, 사내 체육대회라던가 주말을 끼고 가는 워크숍은 직장인들이 원하지 않는 복지란 거 전국의 사장님들 알고 계시나요? 오늘 알려드린 복지들이 간절한 직장인분들은 은근하게 휴비스 블로그 게시물 링크를 회사 단톡방에 실수인 척 흘려 보시는 건 어떠세요?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jtbc 효리네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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