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덥다~ 덥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 정도로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일기 예보에서 40도라는 숫자가 심심찮게 등장하는.. 저에게만 낯선 숫자인가요? 이렇게 더웠던 적이 있었나요?
지속되는 폭염에 불쾌지수도 높아지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입맛도 떨어지겠지만~ 조금만 견뎌 보아요!
한해 중 가장 덥다는 대서도 지났고 이제 곧 8월, 8월 중순이 넘어가면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지 않을까요?
물이나 수분 많은 과일, 야채 등들을 많이 섭취하면 더위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생각난 김에 물 한잔 해야겠어요.
여름 휴가를 기다리시는 분들! 즐겁고 건강한 여름 휴가 보내세요~
■ ITC 산업피해 판정으로 휴비스 LMF 반덤핑 관세 0% 종결
작년 6월, 미국에 수출되는 휴비스 주력제품 '저융점 접착용 섬유(이하 LMF)'의 반덤핑 관세 제소가 있었습니다. 1년 반 동안 진행된 판정에서 6월 22일, 휴비스는 반덤핑 관세 최종 0%의 판정을 받았습니다.
반덤핑 심사와 함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는 관련 반덤핑 건으로 인한 자국 내 산업피해 조사를 진행하였고 7월 19일(현지시간), 이에 대해 'Affirmative(산업피해 있음)'로 판정되었습니다.
즉, 이번 반덤핑 건으로 산업피해가 있었다는 것은 이번 반덤핑 판정 최종 결과가 유효하다는 의미이며 이로써 휴비스는 반덤핑 관세 0%를 최종 확정하고 이번 조사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 휴비스-인도라마 합작법인, 美 사우스캐롤라이나 선정
휴비스가 인도라마 벤처스와 추진 중인 미국 LMF 합작 법인 '휴비스-인도라마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의 위치가 최종 사우스캐롤라이나로 선정되었습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로 선정한 이유는 LMF가 주로 자동차 내장재로 사용되는데 사우스캐롤라이나에는 BMW, 혼다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있어 후방 산업과의 연계가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정부의 세제혜택 및 인센티브 지원도 주효했으며 인도라마 벤처스의 유휴 설비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경제적 이점도 이유 중 하나도 작용하였습니다.
현지 공장은 연간 6만톤 규모로 내년 하반기 완공 및 상업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건강한 여름방학 보내세요~ 희망키움 방학한끼
휴비스는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 동안 학생들의 식사를 챙기는 '희망키움 방학한끼'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올 여름방학 역시 전주에 위치한 팔복, 조촌, 반월 초등학교 학생 중 239명을 선정하여 지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방학 중 급식이 없이 식사 해결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하루 한끼 식사를 지원해주자는 취지로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누적 3천명에 달하는 학생들에게 건강한 방학나기를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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