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진행하지 못했던 희망키움 연탄배달을 다시 시작하여 이웃돕기 활동에 힘을 보탰습니다.
지난 11월 22일, 휴비스 신유동 대표팀과 김건호 이사회 의장님을 포함한 40여 명의 본사 임직원들은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 모여, 곧 닥쳐올 추위에 연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연탄을 전달하였습니다. 매년 연탄 배달할 때마다 추웠는데 올해는 큰 추위가 오지 않아 다행이었어요~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전국의 연탄 사용 가구는 약 8만여 가구에 달합니다. 더군다나 2008년 장당 400원이던 연탄 값은 현재 800원까지 올라 저소득층 가구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휴비스 서울 지역뿐만 아니라 대전과 전주 지역에도 각 4천 장씩 총 12,000장의 연탄을 전달하였는데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희망을 나눈 휴비스 임직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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