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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 전주공장에는 20개 내외의 동호회가 있습니다. 축구, 탁구 뿐만 아니라 요즘 핫한 낚시 동호회도 있구요. 산악회, 사진부, 마라톤, 당구 등등 없는 게 없답니다.

 

몇일전 한국 배드민턴의 에이스 손완호 선수가 2019 말레이시아 마스터즈(Perodua Malatsia Masters 2019)에서 세계 최강 중국의 첸롱(CHEN Long) 선수를 꺽고 금메달을 차지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뒤처져 있는 상황에서도 집중력 있는 경기로 금메달까지 따낸 감동적인 장면이었는데요. 배드민턴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죠.

 

실내에서 하는 경기이니 만큼 계절과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 수 있어 더욱 사랑받는 운동인 배드민턴!

오늘은 휴비스의 많은 동호회 중 꾸준한 활동과 만남으로 그 우애가 끈끈한 배드민턴 동호회를 만나러 전주 덕진동에 위치한 '전주 실내 배드민턴장'으로 향했습니다.

그 강력한 스매싱이 난무하는 현장 속으로~ Go Go~

 

pm 7:00

불금임에도 불구하고 퇴근 후 삼삼오오 배드민턴장으로 모이는 직원분들~

일찌감치 연습경기를 하고 계신 분들도 계시네요.

 

 

가볍게 시작된 1:1 친선경기

배드민턴 회원 중 고수님들의 몸풀기 경기 한판! 이영주님과 이범희님의 친선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몸풀기니까 슬슬하시죠 형님~"

"드루와 드루와~"

 

주거니~ 받거니~하는 착한 경기가 진행되었답니다.

복식 경기와 다른 클럽과의 경기도 있으니 아직은 살살 몸 푸는 정도로~ 살살~ 쓩쓩

 

두번째 경기는 2:2 남자 복식경기

본격적인 복식 경기로 동호회의 분위기가 뜨거워지기 시작했는데요.

FY생산팀 이범희님과 에너지팀 임채형 총무님의 맛깔스러운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경기 내내 들려온 셔틀콕을 향한 매서운 스매싱 소리~ 퍽! 퍽~!

맞을까바 움찔움찔 몸사려야 했던 경기였답니다. (총무님 점프하실때 배꼽나온 사진은 뺐습니다! ^^;;;;;;)

 

마지막 경기는 2:2 남녀 복식조로 이루어진 다른 클럽과 친선 경기

휴비스 동호회 뿐만 아니라 다른 클럽과의 친선 경기도 이뤄지는데요.

여자분이 두분을 남자 두분이서 상대하는 건 불리하잖아요!! 라고 약간 생각했었는데요~

아마추어 대회 랭킹 1위를 다투는 실력을 가지신 실력파 선수였다는 것!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점프력과 강력한 스매싱은 말해서 모하게요~

실력이 너무 뛰어나다보니 팀 구성을 이렇게 짜도 흥미진진한 게임이 진행되었답니다.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서로 자리를 크로스 하며 발동작과 호흡 맞추는 팀웍이 정말 끝내줬던 경기였습니다.

 

이런 흥미진진한 경기를 넋을 잃고 지켜보던 꼬마 손님이 있었는데요~ 휴비스 에너지팀 오희동 회원님의 베이비군입니다!

 

오늘 배드민턴 모임에 참석해서 아빠와 함께 배드민턴 하는 방법? 음.. 배드민턴 채를 바닥이나 벽에 치면 안된다는 것도 배웠는데요~ 배드민턴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채를 손에서 못떼고 계속 들고 있더라구요~ 삼촌 이모들처럼 치고 싶은데 못치는게 서러웠는지 뾰루퉁하기도 했던 베이비군~ 정말 귀엽죠?

 

그럼 간단히 우애가 끈끈한 배드민턴 동호회를 운영해주시는 총무님과 회원분들을 만나볼까요?

 

 

배드민턴 동호회에 대해 소개 부탁드려요~

 

휴비스의 모사인 삼양사 시절부터 생긴 동호회입니다.

등록된 회원은 100여명 정도인데 매월 행사에는 20명 남짓한 사람들이 모입니다.

꾸준히 모여서 친목도 다지고 땀도 흘리면서 부대끼는 건강한 사람들이 모인 배드민턴 동호회입니다.

 

매월 한번씩 모여서 2시간 정도 경기를 하구요.

비정기적이지만 다른 클럽팀이나 단체와 일년에 한두번씩 친선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배드민턴, 어떤점이 좋아서 즐기시나요?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점, 가족과 함께 동호회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또 장점이에요.

부부 동반도 좋고 가족 모두가 와도 좋답니다.
전주에는 배드민턴 전용 경기장이 있어서 모임을 갖기 너무 좋고 휴비스 직원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제일 배드민턴을 잘 치나요?

 

임채형 총무님이 단연!! 1등이죠~

휴비스 입사 전에 배드민턴 강사로 일하신 적이 있는데요.
그때 경험을 바탕으로 휴비스 배드민턴 동호회에서 신입들을 교육하고 회원들에게 팁을 알려주는 역할도 톡톡히 하고 계시답니다~

 

 

아!! 이범희 회원님! 아들이 어렸을 때부터 배드민턴 동호회에 함께 데리고 다녔는데요.
지금은 저보다 훨씬 실력이 뛰어나답니다. 얼마 전에 입대하였는데 배드민턴 실력을 유심히 보신 사령관께서 강사로 초빙하여 현재 코치로 활약 중이라고 하시네요! 대단 대단!

 

 

배드민턴은 혼자할 수 없는 운동이다보니 누군가와 항상 주거니 받거니 함께해야 하는 운동인데요.

다른 운동보다 동료와의 끈끈한 우애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운동입니다.

2019년 올해도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분들 모두 더~건강한 한해, 더~우애 가득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 이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휴비스 공식 블로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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