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늘을 보면 온통 뿌연 회색빛인데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미세먼지의 위험성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까지 발령되었었는데요.
그런데 광촉매, 알루미늄, 나노튜브 같은 신소재를 이용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런 신소재로 미세먼지를 잡을 수 있는 건지, 우리는 앞으로 파란 하늘을 마음껏 볼 수 있을지 함께 알아볼까요?
1.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먼지 입자(직경 0.001cm 이하)를 말합니다. 초미세먼지는 이보다 더 작은데요. 이런 먼지는 작아서 우리가 숨을 쉴 때 폐 안까지 바로 들어올 수 있다고 합니다.
먼지가 폐 안까지 들어오면 호흡기 질환에 잘 걸리고 심할 경우엔 폐암까지 진행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우리는 미세먼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신소재(1) : 광촉매
미세먼지를 없앨 수 있는 신소재 중 하나인 광촉매. 광촉매는 빛으로 화학반응을 촉진시키는 물질입니다. 뛰어난 살균력과 유기물을 탄산가스, 수분으로 분해할 수 있는데요. 또한 광촉매와 특정 물질이 만나면 강력한 산화력이 생기며 이 산화력으로 유해 물질을 분해시키는 것도 가능하죠.
그래서 광촉매를 차도 포장재에 넣어 사용해 대기 중 배기가스와 미세먼지를 흡수하도록 했는데요. 결과는 광촉매가 들어간 도로에 미세먼지가 약 1.5배 정도 많이 붙어있었다고 합니다. 즉, 광촉매가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확인된 셈입니다.
3. 신소재(2) : 질화붕소 나노튜브
또한 질화붕소 나노튜브를 이용한 첨단 미세먼지 필터로도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약 350°C 이상의 고온으로 미세먼지를 태우면 미세먼지는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리되어 사라집니다. 이 질화붕소 나노튜브 필터는 약 900°C까지 견딜 수 있어 필터에 붙은 미세먼지를 태울 때 필터를 이용하면 된다고 하죠. 그리고 필터는 재활용도 가능해 환경적으로도 좋습니다.
질화붕소 나노튜브는 미세먼지 필터뿐만 아니라,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전기차 성능 향상에도 기여하는 신소재입니다. 질화붕소 나노튜브를 활용해 전기차의 심장인 리튬전지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고 하죠.
4. 이산화탄소의 활용성
이산화탄소는 탄소와 산소가 결합된 기체로 흔히 오염물질로 불리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플라스틱과 비닐을 만들 때 이산화탄소가 사용되는데요. 더 밀접하게는 탄산음료의 거품도 이산화탄소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화력발전소, 제철소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속 이산화탄소를 모아 정화한다면 유용한 곳에 많이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마스크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예방하는 것 또한 중요한데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피치 못하게 나갈 일정이 생긴다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가 아닌 필터가 들어가 입자를 걸러줄 수 있는 kf94 마스크를 추천합니다. 또한 외출 후엔 깨끗이 손을 씻는 게 중요하죠.
미세먼지는 우리의 건강과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기술과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언젠가 미세먼지가 완전히 사라지는 날이 오길 바라며 과학 기술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우리 모두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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