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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기다리는 것이 있죠. 바로 연차입니다. 방학이 없는 직장인에게 연차는 단비같은 존재이죠. 연차를 통해 지친 생활 속에서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직장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런데 성향에 따라서 휴식을 취하는 방법이 다르다고 랍니다. 자신에게 맞는 휴식 방법을 찾는다면 완벽하게 리프레쉬가 되어 더욱 활기찬 직장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슬기로운 연차 사용을 위해서는 오늘은 휴비스와 함께 MBTI별 연차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 VS I

외향적인 성격인 E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활동할 때 에너지가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활동 범위가 넓고 생동감이 넘치는 성격이라서 국내 당일치기 여행 또는 금요일 휴가를 사용해서 가까운 나라로 23일 해외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내향형 I의 경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때 비로소 온전히 휴식을 취하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정적이고 차분한 걸 즐긴다면 업무를 하느라 놓쳤던 OTT 콘텐츠를 정주행 하는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요?

 

S VS N

현실주의적 타입인 S 성향은 정답이 정확하게 떨어지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S라면 복잡한 문제를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풀어나가는 것에 흥미를 느낀다고 하니 두뇌 보드 게임을 추천합니다. 게임에 숨겨진 패턴을 파악하고 정답을 맞히는 것에 빠져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N은 이상주의적인 타입으로 상상력이 풍부하고 창의적이며 사색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이러한 N 성향에게는 상상력을 더욱 풍부하게 해줄 미술관 또는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추천합니다. 예술 작품을 보며 작품의 뜻을 생각하고 영감을 얻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T VS F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성격이 특징인 T는 이성적 사고를 우선시합니다. 이러한 성향을 가진 사람에게는 추리소설 또는 추리영화를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시되는 상황을 조합하여 범인을 찾아내는 것에 몰입하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F는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시하며 감정적으로 공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F 성향의 사람은 심리적으로 가까운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휴식으로 느낍니다. 같은 성향의 친구를 만나 고민거리를 털어놓거나 칭찬받고 싶은 일에 대해 이야기하며 심리적 안정감을 찾는 것이 리프레쉬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P VS J

자유롭고 유연한 사고를 가진 P의 경우 언제, 어디서든 주어진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장점입니다. 모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어떤 일이든 잘 받아들입니다. 이러한 성격을 가진 사람에겐 놀이공원 또는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활동적이고 모험적인 것을 즐기며 지친 일상에 변화를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J의 경우 모든 일을 계획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한 번 정한 규칙과 계획을 지키는 것에 엄격한 편이라서 연차를 사용하기 전 날씨와 방문할 곳의 예약 여부 등을 체크하고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성향을 가졌다면 정해진 코스대로 음식이 나오는 오마카세 식당에 방문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방문하고 싶은 장소를 미리 예약까지 한다면 누구보다 알차고 바쁘게 시간을 보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낄 것입니다.

 

업무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연차이지만 무엇보다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최소 3일전에는 연차를 신청하고 당일에 업무를 하지 않더라도 지장이 없도록 인수인계 및 보고를 해야 합니다. 또한 마감 기한이 있다면 연차 전 모두 완료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휴식을 취하기 위해 연차를 사용하는 것인데, 돌아온 후에 해결해야 하는 일이 쌓였다면 아마 온전한 휴가를 즐기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현명한 연차 사용으로 일상 속 스트레스를 완전히 해소할 수 있기를 휴비스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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