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망하시는 일 이루시는 행복한 한 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휴비스의 2020년도 좋은 일로 넘쳐나길 바래봅니다.
휴비스는 매년 한해의 업무를 시작하는 첫날, 시무식으로 시작하는데요. 올해도 1월 2일, 본사와 전주, 대전 등 각 사업장에서 시무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본사에서는 임직원 150여명 참석하여 새해의 각오를 다졌는데요. 신입사원 11명도 함께 자리하여 직장 생활의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2020년 휴비스 시무식, 함께 가볼까요?
올해 업무의 각오를 다지기 앞서 지난 2019년 휴비스에 있었던 일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 의미 있는 '휴비스 뉴스'를 선정하였습니다.
지난 2019년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했던 뜻깊은 한 해 였습니다. 올해는 준비했던 것들이 결실을 맺는 풍성한 한해 되길 기원해 봅니다.
2020년은 대표님과 임직원들을 대표하는 4분이 함께 케익을 컷팅하면서 한해의 시작을 알립니다~!
"하나~둘~셋~" 짝짝짝!!!
이어서 신유동 대표님의 신년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휴비스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속 성장을 위한 당부의 말씀을 해주시며 새로운 20년을 맞이하는 원년이 되기를 기원하셨습니다.
이를 위해 각 사업부별 성장 전략을 제시하고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강조하였는데요.
미래 먹거리 창출의 위해 신규 투자를 확대하고 사내 벤처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각 본부별 혁신팀을 설치하여 업무 프로세스의 개선을 당부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올해의 휴비스人 시상에서는 총 3분이 수상하셨는데요. 경영혁신팀의 여종원 팀장, SF생산2팀 3파트 김성훈 파트장, 사천휴비스 성도지사의 조성연 지사장이 바로 그 주인공들입니다.
여종원 팀장과 김성훈 파트장은 전주-울산공장의 통합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전사 운영 효율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조성연 지사장은 에코펫의 중국시장 개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3분께는 상패와 상금이 수여되었습니다~ 축하드려요~
많은 분들이 직장생활의 백미인 승진을 하셨는데요.
시무식을 빌어 승진하신 분들을 축하해주는 자리를 가졌답니다. 특히 이번 승진에서는 대리에서 과장으로 승진하신 분들이 많아 휴비스의 허리가 튼튼해짐을 느끼네요. 이후 올해부터 본사에 근무하게 되신 분들과 쥐띠를 맞으신 임직원들의 각오를 들어보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2020년 새로 입사하는 신입사원 11명의 새해 인사를 들었습니다.
미리 준비한 영상으로 먼저 인사를 나눈 후 직접 인사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신입사원의 열정과 각오가 눈빛에서 느껴지시나요? 신입사원 모두가 휴비스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세요~
마지막으로 임직원들간 덕담과 인사를 나누며 2020년 시무식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장님~ 건강하세요!"
"김대리~ 더 이뻐져~"
2020년 경자년(庚子年)은 흰쥐의 해 입니다. 12지의 첫번째 동물인 쥐는 풍요와 번영을 가져온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쥐 띠인 사람은 애교가 많고 쾌활한 성격과 풍부한 유머로 사교성이 좋아 대인관계과 원만하다고 합니다. 주변, 쥐 띠이신 분들 정말 그런가요? 확인 들어갑니다~
그중에서도 흰쥐는 쥐들의 우두머리라고 하니 더 큰 풍요와 번영을 가져오지 않을까?하고 바래봅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한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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