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휴비스는 생산하는 화학소재 제품의 70% 이상을 해외 100여개 국가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외 영업과 수출 업무를 담당하는 팀과 사람들이 여럿 있는데요.
해외 영업!하면 드라마 '미생'에서 본 것처럼~ 해외 바이어와 미팅도 하고 해외 출장도 밥먹듯이 가고 영어로 쏼라쏼라~ 통화하고 그러죠? 드라마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실제로도 그렇답니다!

해외 영업맨들! 잦은 해외 출장과 미팅으로 다져진 '나만의 노하우'!들이 너무 너무 많겠죠?
그런 알짜배기 꿀팁을 함께 나누고 나만의 정보 보따리를 풀어놓고~ 요런게 거창하게 '집단지성' 아닐까요?
휴비스에서는 누구나 주인공이 되어 정보를 뽐내고 공유할 수 있는 지식 공유 마당을 펼쳐놓았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유럽편입니다.


오늘 발표를 맡아주실 분은 2006년 휴비스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수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자칭 '유럽통' 최호선 차장님! 일년에도 몇번씩 다녀온 유럽 출장으로 우리와 다른 유럽의 문화 그리고 다양한 팁을 알려주실 예정입니다.

(너무 많은 꿀팁을 전수해 주셔서 2편으로 나누어 연재합니다.)

 

 

● 음~ 나를 소개하지! 난 킹스맨이 아닌 킹선!

최호선! 영어이름은 kingson!
제 이름 중 호는 호랑이! 즉 숲속의 왕이죠, 왕=king, 선=son!, 그래서 Kingson! 한번 들으면 잊어지지 않은 이름이 탄생되었죠~

 

어렸을 때부터 수출 영업을 하는 상사맨!이 무척이나 멋있어 보였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역학을 전공했고 대학 졸업 후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났죠~ 처음 11개월을 계획하고 떠났지만 총 28개월을 영국에서 살게 되었답니다.

영국으로 가게 된 이유는! 학생비자로도 아르바이트가 가능했기 때문이죠~
생활비 충당을 위해 아주 우연히 시작한 바텐더가 2년 반을 해외에서 살게 해준 든든한 아르바이트가 되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2006년 휴비스에 입사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총 46회의 출장으로 540일을 해외, 특히 유럽에 머물렀답니다.

 

 

● 그냥 듣기만 해도 가고 싶은 유럽~

유럽은 유라시아 대륙의 북서쪽에 위치한 작은 대륙입니다. 로마 제국과 기독교에 의해 문화가 형성되었죠.
그리스어로 '넓다'를 뜻하는 'eur-'와 '눈'을 뜻하는 'op-' 또는 'opt-'가 결합하여 '넓게 보는', '시각의 넓음'을 뜻하는 'Eurṓpē'에서 나온 말입니다. 중국어 欧罗巴 ōuluóbā 에우로바, 한자 발음으로 '구라파'라고 부르기도 하죠.


전체 면적은 1,018만㎢로 남한의 약 102배, 한반도 46배 정도입니다.
감이 잘 안오신다면 캐나다 990만㎢, 미국 980만㎢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저 면적에 캐나다는 하나의 나라가 있다면 유럽은 47개국이 있다고 하니 정말 들어보지도 못한 많은 나라들이 있답니다

유럽과 유럽연합, 그리고 유로존은 조금 다른데요.
유럽 국가 중 유럽의 정치·경제 통합을 실현하기 위하여 유럽연합(EU)를 출범했고 이 동맹에 포함된 국가는 현재 28개 국가입니다. 2016년 영국이 국민 투표를 거쳐 유럽연합 탈퇴를 신청한 상태이구요.
유럽연합에 속한다고 해서 모두 유로화를 사용하는 것은 아닌데요. 유로 화폐를 도입한 국가가 유럽연합 중 19개 국가랍니다.

 

 

●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 유럽 처음 온 사람 티 안나게 하는 팁!

 

해외를 자주 다니시거나~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이라면 기본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상식!

촌티 팍팍 부리고 부끄러워서 "쓰미마셍~" 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알아보자구요~

1. 팁 문화가 있다는거 다들 아시죠?
유럽은 식당이나 카페 등 서비스를 이용하고 나면 팁을 주는 문화가 있는데요. 보통 결제 금액의 5~10% 사이로 팁을 줍니다. 하지만 나라별로 차이가 있으니 미리 알고 가시면 당황하지 않을 수 있죠.

프랑스는 의무적은 아니지만 5% 정도? 스페인과 독일은 잔돈으로 팁은 남기는 경우가 많으며 오스트리아나 영국은 10% 정도의 팁을 준다고 합니다.

 

미국과 다른 점은 '내가 받은 서비스가 형편 없었다!' 경우 팁을 주지 않아도 된다는 점인데요. 미국에서는 무조건 의무적으로 내야하는 것과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호텔 퇴실 시 팁을 내는 미국과 달리 주지 않아도 된답니다.

 

2. 유럽에서는 우리나라처럼 물을 공짜로 주지 않아요.
물도 무조건 사서 먹어야 해요. 생수(일반물) = Natural, Mineral, Naturalle, 탄산수는 Gas, Frizzante, Gazeuse 이렇게 부른답니다. 간단하게 Non-Spakling이면 그냥 생수, Spakling하면 탄산수! 이렇게 이해하셔도 되요.

난 도저히!!! 물은 돈주고 못 사먹겠어! 하시는 분은 Tap water please!(수돗물) 이렇게 하셔도 되는데요. 유럽은 우리나라와 달리 석회수가 많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3. 화장실 갈 땐 동전 필수!
레스토랑에서는 화장실은 공짜로 이용할 수 있죠.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공중화장실을 이용하실때에는 유료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보통 50센트~1유로 정도여서 동전을 좀 갖고 계시는게 맘이 편하실꺼에요. 고속도로 화장실의 경우, 보통 70센트이며 휴게소 앞에 있는 기계를 활용하면 70센트를 넣고 50센트 쿠폰을 받아 화장실을 이용하고 쿠폰으로 고속도로 슈퍼에서 물건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결국 20센트로 화장실을 이용하게 되는 셈이요~ 우리나라 고속도로 화장실은 너무 인심 좋다는 걸 새삼 느낀답니다.

 

4. 당연하지만 무조건 사람이 먼저입니다.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나 건널목에서 운전을 하신다면 무조건! 사람이 먼저입니다. 사람이 지난다면 무조건 자동차는 정지해야 하죠. 만약 인명사고를 내거나 음주 운전을 해서 면허가 취소됐을 경우 다시 취득하는 건 다시 태어나야 가능할 정도로 어렵답니다.

그렇다고 보행 하실 때 차가 서겠지 하고 그냥 지나가심 안되용~

 

5. 소매치기 조심 조심! 하세요.
사람 많은 곳에서는 지갑, 핸드폰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누가 와서 길을 물어보거나 말을 거는 것도 소매치기일 가능성이 아주 높답니다. 식당에서 겉옷에 지갑을 넣고 의자에 걸어 놓는 일!!! 한마디로 '기부 천사'
차안에 가방이나 고가의 제품을 넣고 주차하는 일도 NG! 트렁크에 넣거나 의자 밑에 안보이게 숨겨야 한답니다.
차량을 렌트하여 운전하다 주차시 타이어가 펑크났을 경우! 무조건 의심하시고 렌탈한 업체로 전화하는 게 가장 먼저입니다.

 

6. 내가 앉고 싶은 자리로 무조건 직진!! NG!
레스토랑에서는 일단 입구에서 내 자리를 안내해줄 때까지 기다리셔야 해요.

그리고 중간에 필요한 것이 있을 경우 지나가는 웨이터나 웨이터리스에게 바로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을 위로 들거나 눈짓을 해야 내가 앉은 블럭을 담당하시는 분이 오셔서 물어보실 거에요.
그리고 계산은 앉은 자리에서 그대로 싸인하는 제스처를 취하거나 Bill Please!하신다면 유럽 처음 온 사람 안 같게 아주 자연스러우실 겁니다.

 

 

● 이탈리아 풀코스? 우리나라 식사랑 다를게 없다는 거~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사를 빠르게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지만 이탈리아 식사는 정찬으로 따지자면 8단계의 코스가 있을 정도로 다양한 요리를 코스로 즐기는 식문화가 발달되어 있죠.

 

① Antipasto (안티파스토) - 애피타이저, 전채요리(연어, 참치, 아스타식 고기회, 햄 등)

② Primo Piatto (프리모 피아토) - 첫번째 요리 (파스타, 리조또, 피자 등)

③ Secondp-Piatto (세콘도 피아토) - 메인 두번째 요리 (소고기, 스테이크, 닭고기 등 육류나 생선요리 종류)

④ Dolce (돌체) - 디저트 (몬테네그로, 초콜릿, 티라미슈 등 단 음식)

⑤ Caffe (카페) - 커피 (에스프레소)

 

하지만~우리나라도 이탈리아 못지 않게~ 있을건 다 있더라구요~

한번 비교해 볼까요?

크아~ 여윽시 숯불갈비집~ 밑반찬 보소~

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제일 놀라는 일 중 하나가 많은 반찬 수, 그리고 무한리필이라죠?

저는 개인적으로 숯불 갈비집이 맘에 듭니다~ 비빔냉면에 고기한점 척! 츄릅~

생각만해도 행복해지네요.

 

메인코스의 순서만 약간 다를뿐 우리나라의 고급진 코스요리도 손색 없죠?

 

▲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한국과 다른 유럽 문화~ 다들 잘 보셨나요?

유럽 사람들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한다면 우린 물도 공짜고! 화장실도 공짜야~ 그리고 메인 메뉴만 시키면 밑반찬 인심은 무한정 느낄 수 있단다! 거기다가 팁 없이 딱 음식 가격만 지불하면 되고~ 왠만한 곳에서는 휴대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화장실을 다녀와도 될만큼!!! 안전하다구!

우리나라 문화가 정말 자랑할게 많다는 걸 느낀~ 신기한 경험이네요.

 

다음 2편에서는 실제로 유럽에 갈 때 알아두면 좋은 어플, 팁을 소개해 드릴께요.

그럼 다음 2편에서 봬요~ bye bye~

 

 

* 이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휴비스 공식 블로그에 있습니다.

 

댓글4

  • 프로필사진 2018.06.02 09:33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2018.06.04 10:01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좋은날 2018.06.05 16:14 말씀하신대로 대부분 유럽 국가들의 식당은 미국과 달리 팁이 의무적이 아닌데 5-10%의 팁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봅니다. 팁을 안주거나, 계산 후 잔돈을 주기도 합니다. debit card나 신용카드로 결제 시 팁 항목도 없습니다.(서유럽에 15년 거주 중).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blog.huvis.com 휴비스 Story 2018.06.05 16:52 신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좀 더 검색해보니 나라별로 차이가 있어 내용을 조금 수정했어요! 휴비스 블로그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댓글쓰기 폼
찾으시는 스토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