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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스마트 캠페인] 말의 전달력과 설득력을 높이는 방법 3가지! (feat.스티브 잡스) “리더에게 보고할 때마다 긴장이 됩니다. 충분히 설명한 것 같은데 못 알아듣는 눈치거든요.” “정말 애써서 만든 기획서인데 리젝(Reject) 당했어요. 의도가 왜 안 먹혔을까요? 정말 갑갑하네요.” 회사에서는 내가 진행한 업무를 구두 보고하거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내 아이디어를 설득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말을 잘해야 나의 노력과 성과가 더 빛날 수 있겠죠. 내가 하는 말의 전달력과 설득력을 높였으면 하는 건 모든 직장인들의 바람일 텐데요. 어떤 점을 염두에 두면 좋을지 한번 챙겨볼까요. 1. 듣는 사람이 기억하기 쉽게 ‘넘버링’을 하세요! ‘혁신의 아이콘’하면 떠오르는 이름이 있죠. 바로 스티브 잡스인데요. 그는 말을 잘하기로도 아주 유명했습니다. 그의 스피치 중 레전드로 남은 사례가 2005년 스..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2. 21.
나는 지금 슬럼프인가? 직장인 슬럼프 극복하기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처음에는 의욕이 넘치다가도 어느 순간 지치고 무기력해지는 시기가 찾아오곤 합니다. 아침마다 출근하는 것이 점점 부담스럽고, 예전에는 즐겁게 하던 일들도 흥미를 잃게 되는 경험, 다들 한 번쯤 겪어보셨을 겁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성과가 나지 않는 것 같고, 같은 패턴의 일상이 반복되면서 번아웃이 온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죠.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업무뿐만 아니라 삶 전반에 대한 회의감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이런 슬럼프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유명 온라인 취업포털에서 직장인 1,3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무려 85.8%가 직장 생활 중 슬럼프를 겪었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특히, 슬럼프는 ‘3-6-9 법칙’이라는 패턴을 보이며 3년마다 찾아온다고.. 공감수 2 댓글수 0 2025. 2. 20.
[워크스마트 캠페인] 개인의 스타일 존중 VS 팀을 위한 획일화 ‘A팀원은 새로 사용하기로 한 협업툴은 사용하지 않고 왜 예전 방식대로 일하지?’, ‘이건 프로세스가 정리된 건데 B팀원은 그걸 무시하고 본인 마음대로 처리하네?’ 혹시 일하면서 이런 생각한 적 있나요? 언뜻 보니 동료나 회사에 대한 불만으로 보이는데요. 그런데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일하는 방법에 대한 ‘생각 차이’입니다. 사람마다 일하는 방식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경험해 온 조직이나 리더의 스타일에 따라 천차만별이니까요. 어느 것이 맞고, 틀리다의 문제가 아닌 ‘다른’ 것이죠. 각자의 다름은 당연하지만, 여러 사람이 모였을 때 가져오는 영향력은 생각보다 큽니다. 특히, 하나의 성과를 내기 위한 ‘팀’으로 뭉쳤을 때는요. ‘내 방식’이 맞다는 생각이 서로에 대한 오해를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사소한 .. 공감수 14 댓글수 0 2025. 1. 22.
손목이 아프신가요? 직장인의 고질병 손목터널증후군 A to Z 요즘 컴퓨터와 스마트폰 없이 하루를 보내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죠. 하지만 직장인들에게는 이 편리한 도구들이 손목 건강에 위협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손목터널증후군 때문인데요. 장시간의 타이핑과 반복적인 손목 사용이 누적되면서 손목에 무리가 생기기 쉽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과 증상을 간단히 살펴보고, 직장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손목 스트레칭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하루 5분 투자로 건강한 손목을 만들어 보세요!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을 지나가는 신경이 압박을 받으면서 통증이나 저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에요. 주로 손목을 장시간 사용하거나 잘못된 자세로 반복적인 동작을 할 때 발생하곤 하죠. 혹시 나도 손목터널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 .. 공감수 12 댓글수 0 2025. 1. 21.
[멘토의 비법] 학교 우등생은 조직의 우등생이 될 수 없다? 언젠가 ‘일 잘하는 당신이 성공하지 못하는 20가지 비밀’이란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 20가지 비밀을 소개합니다. 즉 실력만으로 성공하기 힘든 조직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는 법을 자세하게 피력합니다. 과도한 승부욕, 쓸데없는 비평, 부정적 표현, 변명, 편애 등 성공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보다는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 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20가지를 가만히 보면 학교 우등생이 조직에서 우등생이 못되는 건 한마디로 '혼자 북치고 장구 치는 자세'입니다. 학교 공부는 자기 자신과 싸움이라 혼자 잘하면 됩니다. 그러나 조직 사회는 혼자는 하는 게 아니라 혼자만 잘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혼자 잘하는 습관이 구축된 학교 우등생이 성공하는 데 어려움을.. 공감수 3 댓글수 1 2025. 1. 3.
직장인 필독!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AI 6가지 현대인의 업무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반복적인 작업을 줄이고 더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고 싶다면, AI 도구가 훌륭한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AI 기술은 이제 단순한 혁신을 넘어 우리의 일상 업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있습니다. 적재적소에 AI를 활용하면 업무 속도가 빨라질 뿐 아니라, 퀄리티도 눈에 띄게 향상될 수 있죠. 이번 글에서는 업무 효율을 크게 높여줄 6가지 AI 도구를 소개합니다. 각 도구의 특징과 실제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업무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AI 도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같이 한번 볼까요? 업무 효율에 도움되는 AI 1. Napkin AI Napkin AI는 사용자가 입력한 텍..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12. 24.
[워크스마트 캠페인] 번아웃이 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 해를 되돌아보면 뿌듯할 줄 알았는데, 마음이 무겁기 그지없다. 하얗게 불태우고 난 뒤 재만 남은 느낌이다. 뭘 위해 그렇게 달렸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허망하기만 하다.’ 2024년을 마무리 짓는 요즘, 혹시 이 같은 기분을 느끼는 분 있을까요? 직장인들이라면 한 번쯤은 느껴본 감정일 수 있는데요. '번아웃'으로 익숙한 이 것은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만성 직장 스트레스’로 규정되어 있기도 합니다. 얼마 전 발간된 국내 한 연구자료에 의하면, 한국의 30대 직장인들은 다른 세대보다 번아웃과 우울감을 더 자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LG경제연구원 ‘경고등 켜진 한국 밀레니얼의 정신건강’). 조직의 든든한 허리 역할을 해야 하는 중간관리자급 구성원들이 번아웃..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12. 20.
[워크스마트 캠페인] 동료가 먼저 찾는 사람이 되려면? '센스 있게' 일하자! “OOO님은 똑똑한 것 같은데 센스가 좀 부족해.” 라는 말에 혹시 떠오르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흔히 직장에서 일 잘하는 사람에게 ‘업무 센스’가 뛰어나다는 말을 합니다. 그런데 업무 센스가 ‘무엇인지’를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죠. 센스의 재발견>의 저자 미즈노 마나부는 ‘수치화할 수 없는 사실과 현상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고 최적화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좀 더 쉽게 정의를 해보자면 ‘주변의 상황을 넓은 시야로 감지해 내고, 결과물에 그것을 적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다고요? 사실 센스를 정의하는 건 어렵습니다. 하지만 센스에는 좋고 나쁨이 있다는 것에는 동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식 장소를 정하는 업무를 맡겼을 때, 우리 팀원들의 사는.. 공감수 2 댓글수 2 2024. 11. 29.
출근 후 더 나은 하루를 만드는 아침 루틴 안녕하세요, 휴비스입니다! 오늘은 아침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하루의 성과와 직장 생활의 만족도가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여러분도 경험해 보셨겠지만, 출근 후의 첫 시간은 하루의 업무 흐름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간이에요. 많은 ‘일 잘하는 사람들’을 관찰하다 보니 이들은 아침을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공통된 습관들이 있더군요.그럼 오늘, 일 잘하는 사람들이 아침에 꼭 실천하는 다섯 가지 습관을 함께 알아볼까요? 1. 오늘의 우선순위 체크!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매일 하루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출근 후 책상에 앉자마자 전날 미리 작성해둔 업무 리스트를 다시 검토하거나, 지난 회의에서 나온 새로운 업무 지시사항을 빠르게 점검합니다. 이렇게 하루의 목표.. 공감수 2 댓글수 1 2024. 11. 12.
[멘토의 비법] 감정 낭비 없이 '현명하게' 화내는 법 김 과장은 어느 날부터 가슴이 자주 답답하고 체기 때문에 고생스럽습니다. 병원에 가도 딱히 원인이 없네요. 오늘도 소화제를 찾으며 가슴을 문지르고 있자니 옆 팀 박과장이 답답하다는 듯 한소리 합니다. ‘소화제를 먹는다고 낫겠어? 제발 참지만 말고 말을 해’ 직장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스트레스 질병인 홧병은 특히 잘 참는 사람이 걸리기 쉽습니다. 딱 부러지는 약이 없기 때문에 더 난감하죠. 그래서 마음은 마음으로 고쳐야 합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잘 다스려야 직장생활이 순조롭습니다. 현명하게 화낼 줄 알아야 마음도 지키고 일도 잘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화내면서 말하지 마세요 화가 나면 어떻게 할까요? 화를 내거나 아니면 꾹 참거나, 대부분 둘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화날 때 화내지 않고 잘 표현하.. 공감수 7 댓글수 3 2024. 10. 31.
[워크스마트 캠페인] 목표 달성이 힘든가요? '만만한' 목표부터 도전하세요! 요즘 화제인 를 본 적 있으신가요?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요리사 100인이 모여 단 1명의 우승자를 뽑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런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볼 때마다 ‘만일 나에게 섭외가 왔다면 저기에 나갈 수 있을까?’란 생각을 종종 합니다. 100인에 뽑히는 것도 어려운 데 어려운 미션까지 해 나간다는 것은 정말이지 너무나도 큰 목표로 보이기 때문이죠. 목표에 압도되지 말자! 혹시 여러분도 큰 목표에 압도된 적 있으신가요? 저는 신입사원 때 팀장님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나도 십 년 뒤에는 저렇게 되고 싶은데, 현실은 막막했죠. 팀장님은 나보다 훨씬 지식도 많고, PT 실력도 좋고, 통찰력도 있고 커리어도 훨씬 뛰어났으니까요. 그때 ‘나는 저렇게는 안 되겠다’라는 좌절감부터 들었습니다. 저 사람처럼.. 공감수 6 댓글수 2 2024. 10. 23.
왜 이렇게 무기력하지? 나도 토스트아웃?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직장인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신조어 '토스트아웃'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듣는 분들은 이 단어가 토스트의 익힘 정도를 뜻하는 것처럼 느껴지실 수도 있을 텐데요, 사실 토스트아웃은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에서의 무기력함과 관련이 깊습니다. 특히 번아웃의 직전 단계를 나타내는 용어로 많이 사용되죠. 그렇다면, 이 토스트아웃이란 상태가 무엇인지, 또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토스트아웃이란 무엇일까? 토스트아웃이라는 이름은 번아웃과 관련이 깊습니다. 번아웃은 속까지 새까맣게 타버린 상태를 뜻한다고 할 수 있는데, 그에 비해 토스트아웃은 속이 노릇하게 타기 시작한 상태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토스트아웃은 번아웃 직전의 무기력.. 공감수 17 댓글수 7 2024. 10. 23.
[워크스마트 캠페인] 호감이 가는 사람은 OOO이 있다? 일을 하다 보면 유독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몇 번 같이 일하지 않았는데도, 개인적으로 친한 게 아닌데도 왠지 모르게 친근함이 느껴지거나 편안하게 느껴지는 사람 말입니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에서 직장인 1,058명 대상으로 ‘함께 일하고 싶은 직장 동료’에 대해서 물었더니 전문 지식, 업무 능력이 뛰어난 동료(38.1%)보다 ‘인성이 좋고 협력이 잘 되는(62.3%) 동료’가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 ‘회사에서 일만 잘하면 되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네요?’란 생각에 당황스러우신가요? 비즈니스에 다정함이 필수일까?최근 몇 년 간 ‘다정함’이란 말이 눈에 많이 띄고 있습니다.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다정하지만 만만하지 않습니다』, 『다정함의 과학』 등 다정함과 관련된 연구와 도서들도 .. 공감수 12 댓글수 3 2024. 9. 25.
하루를 25시간으로 만드는 '자투리 시간 활용법' 인생을 살다 보면 하루가 부족하다고 느낀 적이 한 번쯤은 있으실 텐데요, 예를 들어 과제나 업무 마감 기한에 쫓겨 하루가 더 길었으면 하는 바램이나, 고된 평일을 보내고 맞이한 주말이 더 길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현실적으로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의 시간이 달라질 수는 없지만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24시간을 25시간처럼 활용할 수는 있다고 하니 이번 포스팅에서는 '하루를 25시간으로 만드는 자투리 시간 활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을 알고 계신가요? 아무리 작은 것이더라도 모이면 큰 것이 된다는 말인데요. 자투리 시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루를 들여다보면 좀 더 활용도 있게 보낼 시간을 생각보다 무의미하게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예를 .. 공감수 5 댓글수 3 2024. 9. 4.
[멘토의 비법] 100세 시대, 당신은 표류적 인생을 살고 싶은가요? 직업상 개인적으로 은퇴 예정자들을 자주 만납니다. 이들을 처음 대면하면서 나름 공통점을 찾아낸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우선 수십 년 동안 온실의 보호 속에 있다가 정글로 나온 다는 것입니다. 온실은 온도 변화가 작고 정글은 변화가 심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죠. 이들은 퇴직 당시 직위나 직급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회사를 떠났음에도 사회에서도 상무나 부사장으로 살려고 합니다. 스스로 을 적용하려고 애를 쓴다는 것이지요. 특히 이들 중 중역의 반열에 올랐다가 내려오는 은퇴자들은 그 정도가 더욱 심한 편입니다. 얼마 전 1인 기업 코칭 상담을 원하는 은퇴한 중역을 만났습니다. 대개 은퇴하면 그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조직은 나름 완충지대(?)로 작은 사무실을 대여해줍니다. 3평 정도 되는 공간.. 공감수 5 댓글수 0 2024. 8. 30.
구글에서도 사용한다는 효과적인 피드백 'SBI 기법' 업무나 발표를 진행하다 보면 피드백이 필요한 상황이 종종 생기는데요, 올바른 피드백은 어느 상황에서나 유용하게 쓰이곤 합니다. 상사로서 후임자에게 또는 수평적 관계에서 동료의 성장을 위해 피드백을 진행하는 등 많은 상황에서 사용되는데요, 이럴 때 효율적인 피드백 기법을 사용한다면 그 효과는 배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구글에서도 사용하는 효과적인 피드백 'SBI 기법'에 대해 말씀드릴테니 추후 피드백이 필요한 상황에 활용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SBI 기법은 "Situation-Behavior-Impact"의 약자로 주로 피드백이나 커뮤니케이션에 사용되는 기법인데요. 효과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기 위해 상황, 행동, 영향으로 명확하게 구성 요소를 구분하여 피드백을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 ..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8. 21.
[워크스마트 캠페인] 멘탈 관리를 도와주는 3가지 직장 동료 유형 “몸도 몸이지만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게 참 쉽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성과 압박도 피할 수 없고 인간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있고요. 머리가 복잡하고 마음이 힘들면 지적인 작업을 스마트하게 해낸다는 건 불가능하죠.”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멘탈’을 부여잡기 힘든 경우가 꽤 있습니다. 촉박하게 떨어진 데드라인을 못 맞출까 봐 전전긍긍 불안해지고, 뭔가 허술한 아웃풋을 전달하는 동료에 분노하게 되고, 이렇게 저렇게 에너지를 다 쓰다 보면 허무감도 맞닥뜨리게 되죠. 오죽하면 최근엔 ‘직장생활이 최고의 수행이다’라는 제목의 책이 나올 정도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수도승이 아니잖아요? 오롯이 혼자 마음 관리를 감당할 수 없겠죠. 심리 전문가들도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주변의 관계가 마음관리의 큰 자원이 된..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7. 26.
집중력이 부족하다면...시간 관리의 끝판왕 '포모도로 기법' 그리스의 철학자 테오프라스토스는 '시간은 인간이 쓸 수 있는 가장 값진 것이다'고 말하였습니다.이는 삶의 순간순간이 소중하며 한 번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으니 시간을 올바르게 관리하지 않으면 소중한 기회를 낭비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떠한 일을 할 때 제대로 집중하지 못해 시간을 허비하는 경험이 있을텐데요. 오늘은 부족한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인 포모도로 기법에 대하여 설명하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포모도로 기법이란 무엇일까요? '포모도로'는 이탈리어로 '토마토'를 뜻하며 1980년대 후반 프란체스코 시릴로가 제안한 기법으로 시간을 잘게 쪼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기법을 말합니다. 포모도로 기법이라고 명칭한 이유는 시릴로가 시간을 잴 때 토마토 모양 요리용 타이머를 사용하는데서 유래.. 공감수 3 댓글수 1 2024. 7. 17.
[멘토의 비법] 동료를 내편 만드는 3가지 화법 김 과장은 인맥이 넓거나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혼자 있는 것을 즐기고 남의 일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런 김 과장이지만 동료들에게 의외로 인기가 많습니다. 후배들도 고민거리가 생기면 김 과장과 의논하고 싶어 합니다. 김 과장이 어려운 일이 생기면 다들 기꺼이 팔 걷어 부치고 돕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단순하고 좁은 김 과장의 인간관계 속에서 그는 어떻게 동료들을 자기편으로 만들 수 있었을까요? 1. 나를 표현하는데 욕심내지 않습니다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는 나를 정중하게 그리고 성의껏 소개하는 게 맞죠. 상대에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 설명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그러나 여러 번, 만나는 이들에게는 어떻게 어필해야 할까요? 우선 내 자랑 하지 않기를 원칙으로 삼으면 상..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7. 1.
[워크스마트 캠페인] 완벽주의가 협업을 방해한다? A: 실적이 목표했던 것과 차이가 나면 견딜 수가 없어요. 다른 사람들은 그만큼이면 잘했다고, 괜찮다고 하는데도 저는 만족이 안 돼요. B: 왜 자기 할 일들을 제대로 하지 않는 걸까요? 데드라인 맞추고 퀄리티 챙기는 건 기본 아닌가요? 일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열받아요. 세상사 많은 것들이 ‘빛과 그림자’가 있게 마련인데요. 완벽주의도 그렇습니다. 완벽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신념은 성실함과 성취의 동력이죠. 하지만 이런 생각이 자칫하면 자기 자신에게 또 함께 일하는 동료에게 어려움을 불러일으킵니다. 앞선 A, B의 사례처럼 말이죠. 목표나 결과물에 대한 높은 기준은 이미 그 자체로 갈등을 일으킬 소지를 안고 있습니다. 조직 내 업무는 혼자 하는 일보다는 함께 만들어가는 일이 많은데 .. 공감수 2 댓글수 1 2024. 6. 24.
성공하는 사람의 비결, '메타인지'란 무엇일까?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 '너 자신을 알라' 등 무척이나 익숙한 명언인데요. 이를 통해 나 자신을 이해하는 메타인지는 어느 시대에서나 중요한 항목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메타인지는 1970년대 발달심리학자인 존 플라벨이 아이들의 발달 연구를 통해 창안한 용어로 '스스로 자기 생각에 대해 생각하는 능력'을 뜻하는데요. 요약하면 자기 성찰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타인지가 자기 성찰 능력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만큼 시간과 노력을 적절하게 투자하게 하는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메타인지가 높으면 효율성이 높아지는데, 이는 효과성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효과는 지금 어떤 효과를 냈다는 성과이지만, 효율성은 그 효과를 내기 위한 시간 및 불필요한 일들.. 공감수 4 댓글수 1 2024. 6. 5.
[워크스마트 캠페인] 일이 잘못될 까 불안한가요? 멘탈 잡는 세 가지 방법! “업무량도 많은데 일정까지 쫓기면 초조해지잖아요. 서둘러야 하는데 이상하게 속도는 더뎌져요. 그럼 더 애가 타고 조마조마해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되죠. 이땐 너무 예민해져서 누가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확 쏘아붙이게 되고요, 그럼 또 틀어진 관계가 신경이 쓰여 업무에 집중할 수가 없어요.”성과 압박을 받는 직장인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상황인데요. 업무를 할 때 불안감이 과해 일을 그르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생기곤 하죠. ‘잘 안되면 어쩌지’와 같은 걱정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건데요. 어떻게 해야 이 불안에 건강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1 자책하지 말자!불안은 인간이면 누구나가 느끼는 ‘필요악’과 같은 감정입니다. 예를 들어 내일이 시험날이라고 해보죠. 불안하지 않으면 나가서 놀게 될 텐데 이건 누가 봐도.. 공감수 2 댓글수 1 2024. 5. 24.
남들보다 시간을 2배로 활용하는 '계획 수립' 꿀팁 하루를 보내다 보면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을텐데요. 예를 들어 업무를 충분히 끝낼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업무를 시작하면 시간에 쫓겨 제때 업무를 끝내지 못한다거나 미리 생각해뒀던 하루의 일들을 이루지 못하고는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시간의 부족함을 느끼는 경우가 정말 시간이 부족해서였을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해서였는지는 고민해 볼 문제인데요. 계획 수립을 통한 효율적인 시간 관리로 업무의 효율을 200%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지만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데요. 계획이란 이러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수단이며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목표 달성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실행 방안을 수립하..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5. 22.
[멘토의 비법] 인생의 성공을 위한 '삼시세끼' 지금이야 먹을 게 많아 우리네 식탁에서 밥그릇이 아이들 밥그릇처럼 작아졌지만 예전엔 정말 밥그릇이 컸습니다. 게다가 식사 때 하얀 쌀밥이 나오면 밥이 가득한 한 그릇을 게 눈 감추듯이 뚝딱 해치웠던 기억이 솔솔 합니다. 필자가 밥 이야기를 하는 건 밥이 우리가 활동하는 원동력이기 때문입니다. 어려울수록 배 속을 든든하게 해야 하는 건 당연한 것이고 또 밥 힘이 없으면 만사가 힘들기 때문이지요. 열심히 뛰려면 잘 먹여야 하는 건 당연한데 그렇다고 무턱대고 많이 먹으면 탈도 나고 나아가 비만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은 행복한 밥상을 차려 먹어야 합니다. 행복한 밥상이라고 표현하였지만, 사실 이것은 우리가 늘 먹는 삼시세끼처럼 자연스럽게 몸에 배여야 할 습관과 마인드.. 공감수 2 댓글수 0 2024. 5. 7.
[워크스마트 캠페인] 동료에게 화를 내지 말고 원하는 것을 얻어라 ‘아니 이걸 지금 주면 어떡하지? 내가 분명 데드라인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는데…’ ‘어떻게 저 사람은 이렇게밖에 못했을까? 고민을 안 한 건가, 아님 역량이 이것 밖에 안 되는 건가?’ 일을 하다 보면 동료에게 화가 나는 상황이 꽤 있습니다. 상대가 업무 일정을 못 맞추거나 작업한 결과물의 퀄리티가 좋지 않을 때가 흔한 경우죠. 하지만 화가 난다고 화를 내서는 안 됩니다. 화가 더 큰 화를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화를 표출해도 화는 사라지지 않고 상대가 잘못한 일이 계속 꼬리를 물고 생각이 나서 화가 증폭이 된다고 합니다. 이를 가리켜 '촉발사고'라고 하죠. 화를 내다가 “지난번에도 이랬던 거 같은데…”라는 말로 이어지게 되는 경험을 떠올려 본다면 쉽게 이해가 되는 부분이죠. 어찌 .. 공감수 2 댓글수 0 2024. 4. 25.
[워크스마트 캠페인] 늘 대화하고 싶은 동료가 되려면? 후배: 어제 분기 실적 보고서 쓰느라 밤늦게까지 일했더니 오늘 몸이 많이 힘드네요. 팀장님께 말씀 드리고 반차라도 낼까 봐요. 선배: 나도 지난주에 거의 매일 야근하다시피 했다니까. 그런데 오전에 안 좋았다가 오후에 또 괜찮아지고 그러더라고. 커피나 한잔 마시러 가자. 회사에서 흔히 하는 대화일 텐데요. 이 대화에는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선배의 반응인데요. 후배는 몸이 힘들어 반차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선배는 그 말을 ‘묵살’합니다. 선배는 그럴 의도가 없었다고 항변하겠지만 후배 입장에서 보면 명백한 묵살에 해당됩니다. 전문가들은 선배의 이 같은 반응을 가리켜 '전환 반응(shift response)'이라고 하는데요.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그 초점을 자기 자신에게로 전환시켜 버린다..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3. 22.
[멘토의 비법] 직장에서 아무리 화가 나도 하지 말아야 할 3가지 김 팀장은 오늘도 퇴근길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아침부터 본부장에게 잔뜩 짜증 섞인 질책을 받고, 연이어 거래처에서 예정된 회의를 취소해버렸습니다. 거기까지는 어쩔 수 없이 넘어갔는데 김 팀장이 폭발한건 오후 김 대리의 보고 때문이었죠. 몇 번씩이나 주의를 당부한 업무를 잘못 처리해 상황을 아주 난감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침부터 스트레스 받고 있던 김 팀장은 김 대리에게 무례하고도 상처 입히는 말을 쏟아내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퇴근길까지 온통 마음이 찜찜합니다. 우리도 직장생활 중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을 수 없이 화가 나는 순간을 위기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러다 내가 실수 하겠구나’하고 깨달을 때 우리는 감정의 격랑에서 한발 물러설 수 있습니다. 아무리 화가 나도 자신의 마음과 상대를..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3. 14.
업무 효율 200%가 되는 '독서 습관' 많은 직장인이 사회생활을 하며 업무, 인간관계 등에서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어려움을 종종 겪는데요. 여러분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본인만의 방법을 가지고 계신가요? 직장생활 스트레스의 원인은 업무 수행 중 자신의 역량에 대해 한계를 느끼거나 대인 관계 문제 등 여러 가지가 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스트레스를 해소함과 동시에 업무 효율도 상승시키는 독서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릴 적에 책 좀 읽으라는 잔소리를 들어보신 분이라면 독서란 책을 펴고 줄줄이 읽는 지루한 것으로 생각하실 텐데요. 하지만 독서란 책을 비롯하여 잡지, 신문 등 다양한 형태의 문서를 포함해 읽는 모든 것을 총칭하는 단어입니다. 예를 들어 출퇴근 시간에 간편하게 핸드폰으로 볼 수 있는 웹 소설 또한 독서라 할 수 있습.. 공감수 3 댓글수 0 2024. 3. 13.
[워크스마트 캠페인] 롱런의 비결? ‘성공 방정식’을 버려라! 숏폼이 대세인 유튜브 콘텐츠의 패러다임을 깬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바로 유재석이 이끄는 유튜브 예능 입니다. 특별한 포맷 없이 게스트와 유재석이 ‘토크만’ 합니다. 그것도 거의 1시간 정도를요. 그런데도 1,000만 뷰를 넘는 조회수를 기록합니다. 핑계고의 성공 이후 그와 비슷한 롱폼 콘텐츠들이 많아지기도 했고요. 유재석은 ‘핑계고’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사실 유튜브의 성공 방정식이라고 불리는 숏폼을 따르지 않고, 롱폼 컨텐츠를 제작하기로 한 건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말이죠. 이 말을 듣고 유재석이 오랫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키는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기존의 ‘성공 방정식’을 무작정 따르기보다는 계속 새로운 도전을 해 나가는 마인드가 결국 유재석을 롱런으로 이끈 것 같더라고요. 만약 그.. 공감수 5 댓글수 4 2024. 2. 23.
성공을 만드는 습관 '미라클모닝' 하루의 시작인 아침,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하루의 시작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그날 하루가 달라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 중 ‘미라클모닝’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를 직역하면 ‘기적의 아침’이라는 뜻인데요. 미라클모닝이란 이른 아침 혹은 하루 일과가 시작되기 전 일찍 일어나서 독서나 운동 등의 자기계발에 시간을 활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 미라클모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라클모닝은 2016년 미국의 작가 할 엘로 드가 쓴 동명의 자기계발서에서 처음 등장한 개념입니다. 그는 아침을 보내는 습관을 통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미라클모닝을 통해 하는 일은 독서나 운동, 명상, 자격증, 하루 계획짜기 등으로 개인.. 공감수 3 댓글수 0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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