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人 생활백서 (18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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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건강생활] 힘을 내기 위한 '힘 빼기' 연습
우리의 삶은 늘 바쁘고 힘들죠. 특히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늘 긴장된 상황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매우 피곤해 합니다. 필자는 그런 환자들을 만날 때마다 이렇게 말하곤 하죠. “힘을 좀 빼고 일하시고, 힘을 좀 빼고 살아야 더 건강합니다.” 이 말은 일을 대충대충 하거나 열심히 살지 말라는 뜻은 전혀 아닙니다. 일을 잘하고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오히려 힘이 빠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즉 힘을 뺄 줄 아는 사람이 더 큰 힘을 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수영을 배워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잘 아실텐데요. 처음 수영을 처음 배울 때는 혹시라도 물에 가라앉을까 두려워 온 몸에 힘을 잔뜩 주게 되죠. 몸에 힘을 준 채 팔 다리를 아둥거리며 나아가려 하지만 그럴수록 몸은 가라앉고 불안감에 더 힘껏 발차기를 해보지..

현대人 생활백서/생활人 편 2020. 7. 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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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어려운 요즘, 올해는 어디로? 다양한 여름 휴가 방법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여름휴가! 코로나로 인한 불안감 때문에 해외는 못 나갈 것 같고 국내 여행을 가고 싶지만, 또 사람이 너무 많은 곳은 불안하고... 올 여름 휴가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여름휴가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는 법을 알려드립니다~다양한 캠핑스타일을 이번에 즐겨보세요~ ● 첫 번째, 호캉스 하루 종일, 혹은 1박 2일 동안 호텔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면서 휴가 보내기! 꼭 여행을 가는 것이 휴가가 아니라 휴식을 잘 취하는 것도 휴가입니다. 이번에는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여행보다 대부분 부대 시설이 갖춰져 있는 호텔에서 편한 힐링 여행은 어떨까요?집에 있으면 괜히 걱정거리만 올라오게 되니 집이 아닌 곳에서 아무 걱정 없이 편하게 푹~ 쉬다 오면 이만큼 ..

현대人 생활백서/직장人 편 2020. 7. 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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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직장인은 배경화면부터 다르다? 엘리트 직장인의 파일정리법
몰려드는 업무에 컴퓨터 파일을 정리할 시간도 없어 넘쳐나는 파일들.. 최종본이 아닌 이전 파일을 넘기거나 어디에 파일을 저장했는지 헷갈려 하나하나 찾고 있는 분들, 도무지 어떻게 정리할지 감이 안 잡히는 분들! 평소에 파일 정리를 잘해놓으면 최악의 상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파일을 정리하는 요령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일까? 요령을 알기 전에 잠깐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봅시다!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일까요? 파일 정리부터 해야 해.. 안 그러면 불안해.. 하루 종일 파일 정리만 하다가 시간 가는 사람! 바쁘다 바빠, 일단은 바탕화면에 저장하자. 바탕화면에 다 늘어놓는 사람! 나중에 쓰게 되면 어쩌지? 절대 못 지워.. 휴지통 못 지우는 사람! 정리는 나중에 하고 싶을 때 하..

현대人 생활백서/직장人 편 2020. 7. 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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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옷보다 더 관리하기 까다로운 여름옷! 소재별 관리 Tip
작년 한해 유난히 더웠던 것 같은데요. 올해 여름에도 사상 최대의 무더위가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는 땀도 더 많이 흘리고 장마에는 눅눅한 날씨에 옷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여름 옷은 소재도 얇을 뿐만 아니라 천연 섬유와의 혼방 등의 소재도 많이 사용해 관리가 까다롭죠. 겨울철보다 더 손이 많이 가는 여름 의류! 소재별로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알려드릴게요. ■ 여름철 패션 피플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린넨' 린넨 소재가 여름 옷에 제격인 이유를 아시나요? 바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면적이 적어 시원하기 때문인데요. 린넨은 구김이 많이 가지만 관리만 잘 하면 수명이 늘어나 오래 입을 수 있습니다. 관리 시에는 옷이 수축할 수 있는 뜨거운 물보다는 30도 이..

현대人 생활백서/생활人 편 2020. 6. 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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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커져가는 무기력감, 혹시 나도 '코로나 블루'일까?
장기전이 되어버린 코로나19. 재택근무가 끝나고 다시 출근 준비를 하는 B양. 하지만 회사에 출근하는 내내 불안함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혹시나 내 옆의 동료가 코로나에 걸려오면 어떻게 하지? 점심시간에 다녀온 음식점의 손님 중 코로나 확진자가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들이 머리를 떠나질 않습니다. 혹시 나도 이런 생각을 하고 괜한 불안함에 우울해진 적이 있나요? 코로나 사태 이후 우울증에 빠진 증상을 ‘코로나 블루’라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회사를 나가야만 하는 직장인들에게 종종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힐링 여행이라도 훌쩍 떠나고 싶지만, 그럴 수도 없는 상황. 이런 때일수록 자신의 상태를 잘 점검하고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내가 ‘코로나 블루’인지 아닌지 한번 자가 진단해볼까요~? ●..

현대人 생활백서/직장人 편 2020. 6. 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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