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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글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공부할 때나 직장 생활에서도 글쓰기는 꼭 필요한데요. 때로는? 아님 아주 자주? 글 쓰는 게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죠. 본인이 쓴 문장이 괜찮은지 궁금하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잘 읽히는 문장을 쓸 수 있을까 고민도 하게 됩니다. 문장을 더 잘 쓰고자 하는 욕심에 미사여구를 붙이거나 멋있게 보이기 위해 노력도 합니다. 하지만 ‘가독성’은 좋아지지 않는 게 사실이죠. 오히려 글쓰기에는 단순한 진리가 숨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지금보다 좀 더 나은 글을 쓰고 싶은 여러분께 당장 적용하면 문장이 달라지는 글쓰기 팁! 지금 대방출합니다.

 

첫째, 한 문장의 길이가 짧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쉽게 써야 합니다.

문장이 길어지다 보면 주어와 서술어가 맞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글이 장황하여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알 수도 없고, 어떤 식으로든 오류가 나오게 됩니다. 글을 읽었을 때 이해가 잘되지 않는 경우는 글 자체가 어렵거나 문장이 길다는 뜻입니다. 한 문장의 길이가 길다는 생각이 든다면 문장을 잘라서 나눠 보세요. ‘~하고, ~했는데, ~해서’ 와 같이 문장이 이어지는 부분을 끊어서 두 문장으로 나누는 거예요. 단문으로 쓸 때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가 맞지 않을 확률도 줄어들고 물론 가독성도 좋아진답니다.

 

둘째, 다양한 단어를 써 보시라는 거예요.

글을 쓰다 보면 똑같은 단어가 나올 때가 많죠. 여러 문장에 같은 단어가 반복적으로 등장을 하면 쓰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지루함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같은 단어가 계속해서 나와야 하는 상황이라면 대체할 수 있는 다른 단어를 쓴다든지, 그 단어를 풀어서 쓴다든지 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서술어에 ‘말했다.’라는 글을 계속 썼다면 ‘주장했다.’나 ‘강조했다.’ 등의 어휘로 바꾸어 쓸 수가 있겠죠. 그렇게 다양한 시도를 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사용할 수 있는 어휘가 늘어나면 스스로 만족감이 생겨요. 그리고 표현력과 문장력이 좋아지는 건 두말할 필요가 없겠죠?

 

 

셋째, 필사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아요.

처음부터 부담을 가지고 대단한 작품을 필사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평소에 책을 읽거나,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보다가 마음을 움직이는 멋진 문장이 나오면 기록을 해보시라는 거예요. 사람들의 마음에 닿는 명문장을 보고, 듣고, 흘려버리는 것이 아니라 정성을 들여 손으로 꾹꾹 눌러 써 보는 거예요. 문장의 패턴이 본인도 모르게 인식되면서, 어느샌가 그 문장들을 응용해서 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답니다. 짧은 글귀라도 좋으니 시간을 내서 한번 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넷째, 완성된 글을 소리 내서 읽어보시라는 거예요.

써 놓은 글을 눈으로 읽는 것과 입으로 읽는 것은 상당히 다르게 느껴지거든요. 눈으로만 읽었을 때 매끄러웠던 문장이 말로 내뱉었을 때 어색하게 다가오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소리 내서 읽다 보면 고쳐야 할 문장들이 보이고, 더 쉽게 고치실 수 있을 거예요. 끊임없이 읽으면서 고치다 보면 문장은 어느 순간 달라져 있답니다.

 

 

이 네 가지 요소에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들어가면 더없이 훌륭한 문장과 글이 될 거예요.

우리가 글을 쓰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에게 감동과 깨달음을 주기 위함이잖아요. 이 공감의 힘을 아주 잘 보여준 사례는 전 미국 대통령이었던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문이 아닐까 싶어요. 오바마 대통령은 공감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시기도 했죠.

“내가 이해하기에 이 공감이라는 황금률은 단순히 연민이나 자비의 감정에서 한층 나아간 것이다. 공감은 타인의 눈으로,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태도다.”

 

 

글을 쓸 때도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태도로 쓴다면 그 글은 훌륭할 수밖에 없을 거예요. 읽는 사람을 고려하면서 쓰니까 읽기 편하게, 이해하기 쉽게 쓰겠죠. 그런 의미에서 문장을 짧게 쓰는 연습은 문장을 담백하게 하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하구요. 거기에 앞서 말씀드린 방법들로 다양한 시도를 해 본다면 본인이 쓰는 문장도 어느샌가 달라져 있을 거예요.

 

 

 

* 이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휴비스 공식 블로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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