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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내 통장을 스쳐 지나가는 월급, “이 모든 돈을 내가 썼다고?” 하는 마음에 카드 내역서를 하나하나 살펴보면 모든 내역을 내가 썼다는 사실에 한번 더 놀라게 되는데요. ‘다음 달엔 꼭 아껴야지!’ 하는 마음은 매달 월급날마다 반복됩니다. 더 이상 텅장은 그만! 오늘은 계절 지난 옷 속에 숨어있는 돈처럼 반가운 숨은 돈 찾는 방법과 월급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스쳐 지나가는 월급이 고민인 직장인은 주목하세요!



● 오늘 먹을 치킨 값은 휴면계좌로 찾아보자!


장롱 속에 있던 옷에서 만 원짜리 지폐를 발견하거나, 빨래하기 위해 정리하다가 주머니에서 돈을 발견하면 괜히 공돈이 생긴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이처럼 여러분이 개설하였지만 잊고 있었던 계좌에서 잠자는 돈을 찾는 것도 굉장히 반갑지 않을까요? 


휴면계좌통합조회를 하면 흩어져있던 금융정보를 모두 조회해 안 쓰는 통장에 있던 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사이트에서 휴면계좌통합조회가 가능한데요. (www.payinfo.or.kr) 휴면계좌뿐만 아니라, 보험가입정보조회, 카드발급정보조회, 대출정보조회, 자동이체조회까지 가능하답니다. 



5월 1일~ 5월 31일 근로장려금 신청!


근로장려금은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또는 사업자(전문직 제외) 가구에 근로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제도인데요. 5월 1일부터 신청이 시작되어 5월 31일까지가 신청 기간입니다. 2017년에 비해서 자격요건은 완화되고, 지급액은 상향되었다고 합니다. 자격 요건 충족 여부는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근로장려금의 신청방법으로는 안내 대상자일 경우 전화(ARS)로 신청하는 방법과 모바일 앱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신청 안내 대상자와 대상자가 아닐 경우 공통적으로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와(www.hometax.go.kr) 세무서를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로그인과 동시에 로그아웃되는 내 월급을 지켜라!


월급이 들어왔다고, 무턱대고 쓰다 보면 어느새 잔고는 바닥을 보이는데요. 사치하지 않아도 월세, 보험료, 통신비, 교통비 등등 고정지출을 제외하면 남는 것은 얼마 되지 않아 허탈함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하지만, 비슷한 월급이지만 더욱 똑똑하게 쓸 수 있는 월급 관리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① 목적에 따라 통장 나누기 

교통비, 통신비처럼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지출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고정지출과 여가에 사용하는 비용들이 한 통장에서 나간다면, 월급의 쓰임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적에 따라 통장을 나누는 것이 중요한데요. 월급통장, 지출통장, 비상금통장 등 목적에 따라 통장을 나눈다면 돈이 어디서 새어나가는지 파악해서 새는 돈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② 신용카드 사용 줄이기 

신용카드를 이용해서 다음 달 월급을 미리 당겨쓰고, 월급이 들어오면 신용카드 대금을 갚고, 또 부족한 부분을 신용카드로 쓰고~ 직장인들이라면 공감할 신용카드 사용의 무한 굴레가 아닐까 하는데요. 이렇게 유동현금이 없이 신용카드로 생활할수록 돈을 모으거나 체계적으로 관리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용카드를 사용하더라도 한도를 적정선으로 조절하여 사용을 절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충동구매를 막아라

예상치 못한 지출은 월급을 관리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이 되는데요. 예상치 못한 지출을 100% 막을 수는 없지만, 지출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충동구매를 막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쇼핑 리스트를 미리 작성하는 것도 충동구매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매달 월급날을 손꼽아 기다리지만 정작 월급날이 되면 줄줄이 빠져나가는 각종 비용으로 월급이 스쳐 간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같은 월급을 받고도 동료 직원은 적금도 꼬박꼬박 붓고 다양한 투자까지 한다면, 그 직원은 체계적인 월급관리를 이미 실현하고 있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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